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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머리 아픈 찌와 부력이야기..

독닙꾼 IP : 036608ecf0b0bbc 날짜 : 2009-08-04 19:05 조회 : 5572 본문+댓글추천 : 0

우리가 찌를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부력(浮力)입니다.
그러면 부력이란 게 무엇이길래 그렇게 논란이 많은 것일까요?


그냥 단순히 글자로 이해를 하자면 '뜨는 힘'이 부력입니다.
물론 물에 뜨는 힘을 말하겠지요.
비중이 다른 기름이나 다른 성분의 액체에서는 그 값이 달라지니까요.


어떤 '측정'이 필요한 것에 우리는 '기준'을 정해야 할 필요를 느끼므로
그 기준을 지구에 존재하는 구성물 중 변화가 적은 자연물에 의존을 해 왔습니다.
그 중 비중을 비교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 물입니다.
세분하여 들어가면 수소 2개에 산소 1개가 결합된 것이겠죠.


그러면 물이라고 다 같은 물이냐?
아니지요.
증류수(H2O)도 밀도에 따라 그 비중이 각각 달라집니다.
물은 섭씨 4도일 때 가장 비중이 가장 큽니다.
그래서 4도씨일 때의 비중을 1로 잡습니다.


이런 용어를 쓰다보면 참 난해지기 쉽습니다.
비중...중력...무게(중량)....다 그게 그거 같으면서도 또한 다른 용어들이니까요.


말 그대로 비중은 중량(무게) 비교를 하기 위해 설정한 값이지요.
따라서 물의 비중을 1로 보는 것이 과학적 약속입니다.


[표] 물의 온도별 밀도변화

--------------------------------
온도(℃) 밀도(g/㎤)
--------------------------------
-13 0.99693
-10 0.99794
-5 0.99918
0 0.99987
2 0.99993
4 1.00000
6 0.99997
8 0.99988
10 0.99973
------------------------------


보시다시피 밀도라고 하는 것은 부피에 대한 무게를 말합니다.
가로세로높이 1cm 크기의 물이 갖는 무게의 값을 말합니다.
그것이 1에 가장 가까워지는 온도가 4도씨다....그런 말이지요.


그런데 그러면 물의 온도에 따라서 비중이 아주 많이 달라지느냐?
그건 아닙니다.
표에서 보시다시피
영하 10도씨의 물과 영상 10도씨의 물의 비중차이는 불과 0.00179의 밀도차가 나겠군요.


조금 어려워지나요?
그냥 숫자를 염두 두지 마시고 물은 4도씨에서 단위당 무게가 가장 무겁고
거기서 더 온도가 내려가거나 올라가면 도로 가벼워진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단위당 그런 것이므로 부피가 커지면 그 폭은 좀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이해가 되셨다면,
저 미세한 밀도차이가 찌에 무슨 영향을 주겠느냐...고 생각이 되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다지 크게 영향을 못줍니다.


그러면서도 영향을 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찌맞춤이 봉돌의 침력과 찌의 부력을 정말 정확하게 일치점에 가깝도록
맞춰놓았다고 가정하면(거의 불가능합니다만) 온도 변화에 찌의 부력변화가 올 수 있다는 말도 되지요?
그렇습니다.


자 그러면,
서두에서 말한 부력이란 도대체 뭐길래...그렇게 찌에서 중요한가.
여태 말한대로 부력을 물에 뜨는 힘으로만 이해한데서 오는 오류가 참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부력-봉돌무게=0 이 되면 0점맞춤이라고 이해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부력의 반대는 봉돌무게가 아니고 그 봉돌이 갖는 침력...이어야 합니다.
이건 매우 중요합니다.


부력이란 물에 뜨는 힘이지만
그 물에 뜨는 힘을 측정할 기준이 없습니다.
단순하게 낚시에서는 납이나 황동의 소재 무게로 단순대비할 수 있을 뿐입니다.


정확하게 부력이란
일정한 정해진 양의 물 속에 어떤 물체를 넣었을 때
부피가 있으므로 물은 넘치게 됩니다.
그 넘치는 물의 양에 작용한 힘을 말합니다.


다시한번 쉽게 풀어말하면
물이 넘치는 양은 담그어진 찌의 중량과는 무관합니다.
단지 부피와 관련이 있을 뿐이지요.
오동나무든 가벼운 백발사든 동일한 부피만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 다 침수 되었을 때 넘치는 물의 양은 동일합니다.


그렇다고 부피가 같으니 부력이 같은 건 아니지요.
그 물보다 비중이 가벼운 물체를 물에 담그려면 그에 상응하는 침력이 작용을 해야
물에 담글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봉돌이라는 것을 쓰는 것이구요.


그러면 여기서 단순한 수학...아니 산수 하나 하십시다.


찌의 부피가 10㎤ 다..라고 가정한다면
이것이 물에 다 들어갔을 때 물은 얼마큼 넘칠까요?
바보같은 산수였군요. 당연히 10㎤ 만큼이겠죠.


그렇다면 저 만큼 넘치게 하려면
얼마큼의 침력(가라앉는 힘)이 찌에 작용을 해야 할까요?

---->????????????????


에구 이건 조금 어렵군요.
그렇죠?


그럼 조금 우회 좀 하자구요.
만일 봉돌을 납이 아닌 물과 비중이 같은 소재로 만든 거라면 얼마가 필요할까요?
그렇습니다.
10㎤의 무게만큼이 필요합니다. 그럼 등식적으로는 10g이 되나요.


그런데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하네요.
10㎤...의 부피만큼의 무게로 찌를 가라앉힌다면
그 부피만큼 물이 또 넘쳐야 하네요.


어이구 이거 정말 어려운걸요.


자, 이제 풀어나가자구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동일 부피의 찌라도 그 소재의 비중에 따라서
그것을 가라앉히는 침력체의 부피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가벼운 백발사 10㎤ 부피의 찌를 침수시키는데 10g의 봉돌이 필요했다면
무거운 소재인 오동나무의 비중이 백발사의 두배라고 가정한다면
10㎤ 오동나무 찌를 침수시키는데는 5g의 봉돌만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여기에서도 동일한 소재의 봉돌이었다면
10g 짜리하고 5g 짜리는 부피가 절반밖에 안되므로
부력오차는 또 나타납니다.


즉, 부피가 작은 5g 짜리를 단 찌가 부력오차가 더 작고
부피가 큰 10g의 봉돌을 단 찌가 부력오차가 더 크게 됩니다.
숫자적으로는 동일한 값일 거 같지만
실제로는 봉돌도 물 속에서는 부력을 갖는 것이므로 10g짜리 봉돌을 단 찌가 더 가벼워져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낚시에 지장을 줄만큼이 아닌 아주 미세한 숫치입니다)


어쨌든,
부력과 침력을 딱 맞추어 이른바 0점이라는 맞추었다고 가정하십시다.
이 0점은 수심과 수압, 밀도, 탁도, 염도 등에 다 연관이 있습니만 동일한 조건이라고 가정합니다.
그런데 과연 이렇게 맞춘 봉돌은 물 속에서 어떤 포지션일까요?
당연히 수심 딱 중간에 부력중심점이 딱 맞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낚시를 할 때(바닥 올림낚시 기준) 바닥에 안착을 시켜야 하므로
원줄을 내려서 봉돌을 바닥에 닿게 하고 찌톱 한마디 정도 수면에 나오게 합니다.


허허...이거 참.
분명히 물 속에 있는 모든 것은 부력을 갖는다..라고 했지요.
그러면 찌톱이 수면위로 나온다면 이건 부력에 작용을 하겠는걸요.
그렇습니다. 그만큼 침력이 부력을 이겨버립니다.
그러니 쉬운 말로 무겁게 맞춰진 결과입니다.


그 무거운 정도는 얼마일까요?
단순합니다. 찌톱이 물 밖으로 나오면 나올수록 무거워집니다.
(표면장력이나 수중장력은 논외로 합니다)


아무튼,
잘 맞춰서 바닥에 최소한의 힘으로 닿을 만큼(우리는 이걸 흔히 0점이라고 하죠)
맞췄다고 한다면 그 점은 달랑 하나일까요? 원래는 하나여야 합니다.


딱 맞춰진 점에서 0.000000000000000000000001g만이라도 가벼워지면 찌가 떠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물의 상황은 다양한 온도라든지 탁도라든지 염도라던지 수압이라던지 여러 변수가 많으므로
그렇게 될 수는 없고 바닥에 닿아있는 최소한의 힘에서부터 최대한의 힘까지 봉돌의 무게에
유격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소한의 무게로 맞춰진 찌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물의 밀도가 달라지면 찌가 반응을 하니
살짝살짝 떳다 가라앉았다가 하겠지요?
그래서 전통 바닥낚시에서는 민(敏-예민)한 것 보다는 둔(鈍-둔함)한 것이 낫다는 말을 하는 것이지요.
즉 안정적인 바닥안착...을 위한 말이겠지요.


이렇게 복잡한 걸 무엇을 위해서??
말 그대로 이것은 제대로의 찌올림...을 위해서일 뿐입니다.
배고픈 붕어들만 드글드글 한 곳이면
아무렇게나 달아 넣어도 먹을테고
찌가 빨려들어가든 찌가 없이 낚시를 하든 물겠지만 말입니다.


간혹 부력을
찌의 뜨는 힘과 봉돌의 가라앉는 힘만의 균형을 맞추는 일로 생각하기 쉬운데
피상적으로는 이것이 단순하게 맞는 원리지만 여기에는 상당한 함정이 있습니다.


10g 짜리 납봉돌과 10g짜리 황동은 비중이 다르므로 부피가 다릅니다.
나아가서 물보다는 무겁지만 더 가벼운 플라스틱 소재로 봉돌을 만들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10g이 돼야 그 찌를 가라앉힌다면 그 크기는 손바닥만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무게만 같다고 이렇게 큰 봉돌을 사용한다면 낚시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일단 가라앉는데 물의 저항으로 상당히 오래걸리고 이리 저리 유동이 되며
가라앉게 될 것입니다.
또한 붕어가 먹이를 취이하면 봉돌이 들려야 하는데
이렇게 부피가 큰 봉돌은 역시 물의 저항으로 뜨는데도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이물감도 클 테구요.


반대로 아주 비중이 큰 금속을 봉돌로 사용했다고 한다면
부피대비 무게가 크므로 물의 저항이 적게 침수가 될 것이므로
찌입수가 빨라질 것입니다.
또한 먹이 취이시 역시 봉돌이 들리는 속도가 물의 저항이 적으므로 빨리 뜰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흔히 환경오염물질인 납을 사용하는 것일까요?
우선 경제성입니다.
가격대비 무난하다는 것이고
그 봉돌의 양을 조절하기가 무른 납이 수월하다는 것이지요.
첨삭이 용이한 까닭입니다.


그러면 부피는 작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봉돌이 좋지 않을까요?
꼭 좋다고만 할 수는 없겠지만. 그것이 첨삭이 좋고 수온적응력도 좋다면
굳이 납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단점도 있겠습니다.
좀 무거운 맞춤을 했을 때 10봉돌의 납의 면적보다 무게는 같지만 현저히 작은 봉돌이라면
바닥이 뻘이나 떡밥 슬러지로 가득 찼을 때
뻘이나 봉돌을 파고 들어가는 현상은 무거우면서도 작은 봉돌이 더 심하겠지요.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1.

부력은 찌에 달리는 납의 무게가 아니다.
그것을 들어올리는 힘이다.
납이 아닌 플라스틱을 쓴다면 무게는 같지만
봉돌의 부피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2.

우리가 일반적으로 정찌맞춤을 했을 때
봉돌은 결코 눕지 않는다.
항상 세로로 서게 된다.
봉돌이 가로로 누우려면 최소한 두배 이상의 무게 정도가 필요하다.


그렇지만 봉돌이 세로로 바닥에 닿아있어도
최소한의 무게로 닿아있는 경우가 있고
눕지 않을 만큼의 무게로 세로로 닿아 있는 경우도 있다.


전자를 가벼운 맞춤이라고 하는 것이며
(마이너스 채비는 가볍다..가 아니라 부족한 맞춤이라는 표현이 맞음)
이는 작은 운동성에 부력 변화(입질/대류/몸짓)가 빨라 작은 어신도 받지만
입질이 아닌 패턴에도 반응하므로 속는 경우가 많다.
후자를 무거운 맞춤이라고 하는데 후자는 잔입질 등은 거르고
제대로 된 입질에 우아한 찌올림을 보여주지만 약한 어신에 둔감하다.


3.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찌의 예민성은 찌맞춤보다 찌의 형태와 찌를 구성하는 요소들의 표면적에 더 밀접하다.
가벼운 맞춤이 예민한 것은 아니다.
역삼각형 몸통에 찌톱 굵기가 1cm 이상 되는 찌가 있다고 하자.
이 찌에 최소한의 바닥닿음 상태로 찌맞춤을 했다고 해서
이 찌가 예민해지지는 않는다.
예민하다에 가벼운 맞춤은 하나의 구성 요소지 등식은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예민한 찌가 좋은 찌도 아니다.
그것은 단지 부력변화에 반응이 빠른 찌를 의미하는 것이지
붕어가 늘상 같은 패턴으로 먹이활동을 하지도 않을 뿐더라
찌가 움직이기만 하면 붕어가 물어준 것도 아니므로
오히려 둔한 것만 못할 때도 많은 것이다.


4.

모든 찌는 하나의 부력이다.
찌톱과 찌다리로 연결된 몸체라면 분명히 하나의 부력이다.
찌몸통을 위 아래로 달아 놓는다고 이중부력이다 3중부력이다 하는 말은 사실
사리에 맞는 말은 아니다.


단,
그에 해당하는 부력만큼의 하나인 몸통의 찌와
그것을 나누어 2-3개로 만들어 달은 찌와의 사이엔 분명히 다른 형태의 찌오름이 있다.
그것은 2중 3중 부력이라서가 아니라
찌의 형태가 바뀐 것에 기인한 것이다.
하나의 몸통이었을 때에 작용하는 물의 저항과
여러개로 나뉘어 달은 몸통 사이에서의 물의 저항이 작용한 까닭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의 부력이라고 해서
동일한 무게의 봉돌을 들어올리는 속도가 같다고 생각해서도 안된다.
동일 무게의 봉돌이라고 하더라도 그 찌오름 속도는 형태에 따라 가장 다르고
부력이 작용하는 시점은 찌맞춤에 따라 가장 다르며
운동성은 관성의 법칙에 의해 자중이 무거운 찌와 자중이 가벼운 찌 사이에서 매우 다르다.


찌톱 표면적이나 몸통 형태가 같다고 했을 때
자중대비 부력이 많이 나가는 찌는
부력발생 속도가 빠르고
자중대비 부력이 적은 찌는 그 속도가 느리다.


이 말은 부력이 깨진 시점(입질)에 찌가 반응하는 속도를 말하는데
찌가 가벼울수록, 찌의 굵기가 가늘수록, 찌의 부력 중심점이 수면에 가까울수록 빠르다.
이는 장점일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다.
약한 입질 표현이 잘 될 수도 있지만
예신에도 찌가 솟아 헛챔질을 유도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생미끼 낚시에서는 오히려 장점보다 단점이 많을 수도 있다.


생미끼 낚시는 가급적 자중대비 부력이 덜 나가는...즉
찌몸통의 소재가 무거운 경우가 그 부력발생이 늦고 찌올림이 늦어서
후킹이나 중후한 찌맛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자중대비 부력만을 강조하여 좋은찌라 한다면
비닐튜브에 헬륨가스를 채운 찌를 따라올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찌가 바로 반응한 것이 곧 붕어의 후킹을 의미하진 않는다.


서 있는 것은 서 있고자 하고 움직이는 것은 움직이려고 한다.
그것이 관성의 법칙이다.
관성을 깨는 것은 운동성이다.


정지된 찌를 무언가가 건드려 부력균형을 깨는데
자중이 나가는 찌는 그 반응속도가 느려서 더 서있으려고 버티다가
운동성이 정지성을 이기면 비로소 반응한다.
그것은 거꾸로 말하면 붕어의 예신에 봉돌이 약간 들린 상태에서도
바로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고 멈칫하다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것은 지렁이 등 생미끼 낚시에 매우 중요하다.
즉 부력발생이 바로 먹으로 지렁이를 단 채로 하늘로 오르는데
이런 찌들은 봉돌이 들린 상태에서 붕어 눈 앞에서 약간 어른 거려주다가 올라온다.
즉, 이물감이 적은 상태로 재공격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후킹률이 높아질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찌의 소재에 그 특성이 부여되어 있으므로
부력만 가지면 모든 찌는 동일하다...는 등식은 성립되지 아니한다.
뜨는 건 같지만 뜨는 속도와 성질은 다르다는 말이다.


실제로 하나는 튜브로 진공찌를 만들고
하나는 톱밥을 갈아 동일한 튜브에 넣어 그에 상응하는 비슷한 찌맞춤을 한 다음
실험을 해 보면 그 차이가 확연히 눈에 보인다.
절대 같은 속도로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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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여러가지면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어떤 부분은 용어상 개념일치가 읽는 이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그 용어의 직역보다는 그것이 주지하고자 하는 점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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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배스팬붕애 09-08-04 20:05 IP : a2e999dc1e04277
안녕하세요...독닙꾼님 ...(__)

많은 공부를 하고 갑니다

근데 두통약 좀 주세요....^^*

늘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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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산붕어2 09-08-04 20:42 IP : 14f20b7a7feacf8
클리*님의 글을 이곳에서 읽게 되는군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추천 0

3등! 서리붕어 09-08-04 23:44 IP : 6e55de28afcb771
마니 힘들군요.

부력 제대로 맞출려면 낚시접어야 하겠습니다.

저는 오로지 즐기는 낚시를 추구하고 싶습니다.

어제오늘 꽝치구 아즉 몾자구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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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물가 09-08-04 23:58 IP : 205a12da7c14f93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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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manoman 09-08-05 03:04 IP : b081cfa3d1608d9
ㅋㅋ 독립꾼님 글.. 삼분지 일 가량?? 열시미 읽어보다~~
혹시나하여(무진장 장문의 글인겝따 시포서리..) 마우스를 쭉~~ 내려보곤,,
결국, 포기햇심돠~ㅋㅋㅋㅋ

여튼.. 독립꾼님 장문성 글에,, 대단함을 금치못하며.. 지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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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깽이 09-08-05 10:07 IP : 636e99f111b3c5b
스크롤 압박으로..못읽엇습니다..
추천 0

real02 09-08-05 10:28 IP : 8e857ca546a5e12
독닙꾼 님 글 잘 읽었습니다.
한가지 덧 붙이고 싶은 부분이 있군요. 입질형태에 따른 움직임 에 대한 설명도 있어야 할거 같군요

붕어가 아주 서서히 먹이를 들어 올렸을때와 급격히 올렸다면 관성에 의한 표현도 달라 지리라 봅니다.
이부분도 염두에 두시면 낚시 할때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추천 0

하얀곰 09-08-05 12:13 IP : 2e30fcc10358d1a
온전히 이해는 못하겠지만..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시간내서 다시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__)
추천 0

카리스마SB 09-08-05 15:17 IP : 109f1dc13d3c376
한참을 읽고 난뒤
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추천 0

酒歌舞樂 09-08-05 16:58 IP : cdc6551a98eb8a7
중간쯤 읽다가 머리가 아파서...
다음에 다시 읽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0

송사리3 09-08-05 18:30 IP : 4c108c746fc5f35
아 !!!!!!!!!

취미로 시작한 낚시마저 이런 어려운 공부를 해야 하다니........

인생에 꽁짜는 없다는걸 다시한번 느낌니다.

너무도 자세한 설명 잘 보고 갑니다.(헷갈려유...)
추천 0

소인배 09-08-05 20:08 IP : 1743432fef1893b
간단명료하게 잘 설명해 놓으셨습니다.
저 역시 몇번이나 설명해 보려다 그만두곤 했었는데...
한가지만 첨언하자면 침력이란 말은.... 음성부력이란 말이 개념을 덜 헷갈리게 합니다.
봉돌도 뜨려는 부력을 받고있기 때문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추천 0

붕애환자 09-08-06 13:23 IP : 7ff6b7f2c06b8fc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저보고 쓰라고 하면????
저는 못 쓸거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붕어나라헛돈 09-08-06 13:51 IP : 8b23cdf6784b0b9
에고 읽다가 숨넘어 가는 줄았습니다
독립꾼님 해박한 지식한 추천한방 ^^
추천 0

붕어나라헛돈 09-08-06 13:51 IP : 8b23cdf6784b0b9
흐미 추천누르는곳이 없네 ㅎㅎㅎㅎㅎㅎㅎ
추천 0

엉터리꾼 09-08-06 16:07 IP : d38815b3fc5a3f4
유레카~^^*)
추천 0

괜찮은꾼 09-08-07 02:07 IP : ebc0690944a1676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어렵네요...ㅎㅎ
추천 0

해병붕어 09-08-07 11:45 IP : 10add429e71cb59
낚수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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