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즙 관련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이런 글이 있더라구요.
질문하신것과는 좀 다른 답변이지만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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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지역의 붕어즙,중국산 붕어즙,인체에 치명적이다.
여름 저수지에 녹색의 가루가 번지는 것을 바다의 적조에 반해서 녹조현상이라고 한다.
그러나 녹조류는 수면에 찌꺼기같은 것을 만들지 않는데 남조류는 지저분한 오물같은
스컴을 만든다.
남조류는 인 농도가 높은 부영양호에서 서식하므로 부영양호의 지표생물로 불리고 있다.
수온이 20도 이상이 경우 서식한다.
남조류는 다른 프랑크톤과 달리 기포를 가지고있고,비중이 물보다 작아
수면으로 떠오르는데 이것이 수면에 두터운 녹색충을 형성하기도 하는데
이를 scum이라고 한다.
남조류는 새포내에 독소를 함유하고있어 상수원으로 사용하는 곳에서는
심각한 보건상의 위해성을 가지고 있다.
남조류의 독성에는 간독과 신경독이 있는데 간독을 일으키는 종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녹색가류형태로 모여 녹색페인트를
풀어놓은것같이 보인다.
따라서 호숫가의 동물이 이 스컴을 먹었을 경우 1시간이내에
간 충혈을 일으켜 죽게된다. 이에비해 신경독조류는 반응이 빠르지만
발생이 흔하지는 않다.
지금까지 녹조현상이 발생한 물을 먹고 사람,가축,야생동물이
죽은 예는 세계적으로 많이 보고되고 있다.
훈련병들이 물에 빠져 이 물을 먹고 구토 장염을 보인 경우,
브라질에서 녹조현상이 발생한물을 신장투석에 사용한 병원에서
55명이 사망한 경우등 여러예가 잇다.
어류가운데 붕어와 잉어는 남조류를 먹더라도 상당한 내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그러나 체내에 독소를 함유하게 되므로
이를 사람이 먹었을 경우 해를 입게된다.녹조현상이 발생한 호수의
어류,재첨,시우등에는 남조류독소가 흔히 축적되어있다..
남조류독소는 끓인 물에서도 없어지지 않으므로 녹조현상이 발생한
저수지에서는 물을 사용하지 말아야하고 어패류 또한 먹지 말아야한다.
내장에는 보다 많이 독소가 함유되어있지만 근육속에도 축적되므로
내장만 제거해도 독이 다 제거되지는 않는다.
근래에 붕어즙이 보신식품으로 인기를 끓고있는데
붕어즙은 작은 붕어들을 가져다 내장째 끓이기 때문에
남조류독소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 오염물들이 함유 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붕어즙의 대부분은 오염된 호수에서 잡힌
붕어들로 많이 만들어졌을것이며 중국은 우리보다 수질온염이
더 심하므로 중국붕어로 많든 것은 더 안좋을 수 있다.
붕어는 오염된 저질근처에서 먹이를 취하므로 남조류독소뿐아니라
저질에 많이 축적되어있는 중금속,농약,유해물질 등의 오염물에
노출되기 쉬운 어류이다.
청정수역에서 잡은 붕어는 보약이 되겠지만 오염된 수역에서
잡은 붕어는 오히려 독이 될지도 모르니 원산지를
확인 할 수 없는 붕어즙은 먹을 때 주의를 요한다.
전 잡아온 다음 하루정도 흐르는 물에 둡니다. 그럼 붕어들이 미끼도 뱉어내고, 체내에 있던 응가(?)등도 배설을 하구요
그런다음 찜을 할때는 내장을 제거합니다만,
고를 낸다면 그냥 둡니다. 근데 잘잘한 녀석들이 많다면 좀 써질수도 있습니다.
마늘, 생강, 검은콩....첨가하시는것은 더 찾아보시면 좋은 정보 얻으실수도 있을것 같구요.
고기양이 많으시면 근처 건강원 같은곳에서 돈을 좀 더 주시면 재료까지 알아서 해주실거구요.
추가로 전 진정한 낚시인, 낚시꾼은 아닙니다. 그냥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낚시인이 고기를 잡아서 먹는다, 먹으면 안된다는 의견에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꼭 방생을 해야만 진정한 낚시꾼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캐치 앤 릴리즈를 추구하시는 것도, 붕어고나, 찜 등을 위해 고기를 취하는 행동 또한 모두 개인의 몫인것 같습니다.
글올려주신 님께서 친척분중 몸이 않좋으셔서 지극히 어른에 대한 마음으로 올린글에 달린 덧글 치고는 좀.....
질문하신것과는 좀 다른 답변이지만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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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지역의 붕어즙,중국산 붕어즙,인체에 치명적이다.
여름 저수지에 녹색의 가루가 번지는 것을 바다의 적조에 반해서 녹조현상이라고 한다.
그러나 녹조류는 수면에 찌꺼기같은 것을 만들지 않는데 남조류는 지저분한 오물같은
스컴을 만든다.
남조류는 인 농도가 높은 부영양호에서 서식하므로 부영양호의 지표생물로 불리고 있다.
수온이 20도 이상이 경우 서식한다.
남조류는 다른 프랑크톤과 달리 기포를 가지고있고,비중이 물보다 작아
수면으로 떠오르는데 이것이 수면에 두터운 녹색충을 형성하기도 하는데
이를 scum이라고 한다.
남조류는 새포내에 독소를 함유하고있어 상수원으로 사용하는 곳에서는
심각한 보건상의 위해성을 가지고 있다.
남조류의 독성에는 간독과 신경독이 있는데 간독을 일으키는 종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녹색가류형태로 모여 녹색페인트를
풀어놓은것같이 보인다.
따라서 호숫가의 동물이 이 스컴을 먹었을 경우 1시간이내에
간 충혈을 일으켜 죽게된다. 이에비해 신경독조류는 반응이 빠르지만
발생이 흔하지는 않다.
지금까지 녹조현상이 발생한 물을 먹고 사람,가축,야생동물이
죽은 예는 세계적으로 많이 보고되고 있다.
훈련병들이 물에 빠져 이 물을 먹고 구토 장염을 보인 경우,
브라질에서 녹조현상이 발생한물을 신장투석에 사용한 병원에서
55명이 사망한 경우등 여러예가 잇다.
어류가운데 붕어와 잉어는 남조류를 먹더라도 상당한 내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그러나 체내에 독소를 함유하게 되므로
이를 사람이 먹었을 경우 해를 입게된다.녹조현상이 발생한 호수의
어류,재첨,시우등에는 남조류독소가 흔히 축적되어있다..
남조류독소는 끓인 물에서도 없어지지 않으므로 녹조현상이 발생한
저수지에서는 물을 사용하지 말아야하고 어패류 또한 먹지 말아야한다.
내장에는 보다 많이 독소가 함유되어있지만 근육속에도 축적되므로
내장만 제거해도 독이 다 제거되지는 않는다.
근래에 붕어즙이 보신식품으로 인기를 끓고있는데
붕어즙은 작은 붕어들을 가져다 내장째 끓이기 때문에
남조류독소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 오염물들이 함유 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붕어즙의 대부분은 오염된 호수에서 잡힌
붕어들로 많이 만들어졌을것이며 중국은 우리보다 수질온염이
더 심하므로 중국붕어로 많든 것은 더 안좋을 수 있다.
붕어는 오염된 저질근처에서 먹이를 취하므로 남조류독소뿐아니라
저질에 많이 축적되어있는 중금속,농약,유해물질 등의 오염물에
노출되기 쉬운 어류이다.
청정수역에서 잡은 붕어는 보약이 되겠지만 오염된 수역에서
잡은 붕어는 오히려 독이 될지도 모르니 원산지를
확인 할 수 없는 붕어즙은 먹을 때 주의를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