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대물껍님
저같은 경우에도 성격상 니퍼로 모나게 깍지 않는편입니다.
제가 사용하는방법을 설명드리자면
조금 깍아 정밀작업을요할때는 칼로 봉돌면을 깍습니다.
따라하진 마시길...손베일 위험성이 큽니다.
도 다른 방법으로는 줄 이라는 공구를 아시는지요.?
줄로 깍는다는 표현보단 밀어 낸다는 표현이 맞을것같네요.
줄로 조금씩 밀어서 깍아내면 보기좋게 깍이고 위험하지도 않은 방법이기에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여 각지게 깍던 아니면 둥글게깍던 개인의 취향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둥글게 모양을 유지해가면서 10분이건 20분이거 오로지 칼로 하고나서 세심한 종이사포로 다듬어 모양세를 이쁘게 만듭니다...
그런데 저도 요즘들어 고수님들께 여쭈고싶은 사항이 있는데여 무었인지라????
바늘부분을 넓고 뭉둑하게 깍거나 아니면 원줄과 연결된부분을 뭉득히 깍는다고 해서 설마 입질패턴이나 조과에 영향이 있을까 하는 질문을 이곳을통해 고수님들 답변부탁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이긴하지만 물사랑 팔등신처럼 바늘부분을 넓고 뭉득히 깍는 것이 중우한 찌맛을 볼것같아서 그렇게 하고있지만 고수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여 답변부탁드립니다 꾸벅~~~^^
저의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봉돌을 둥글게, 납작하게, 사각으로, 길죽하게 등등으로 깍습니다.
바닥면이 비탈진 경사면이라면 둥근것 보다 면이 있으면 덜 굴러 내려갈것 같아 넙적하게 깍고,
봉돌을 바닥에서 띄우는 영점찌맞춤시에는 봉돌을 길죽하게 깍고 뭐 그러는데 제일 많이 사용하는
형태는 호리병이나 물방울 형태입니다.
봉돌을 모양있게 깎는것을 물어보셨는데
깎고나서 이쁘게 만들기에 대해서 말씀드리죠
아무케나 깎은 봉돌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약간 움푹패인 형태로 만들고 그안에 봉돌을 넣음)
약간 무게가 나가는 프라이어나 뻰찌의 옆면을 이용해 굴려는것 처럼 때려가면서
몇번 쳐주면 삐죽튀어나온것 예쁘장하게 생각한대로 모양 잡아줍니다
물론 손바닥 하나도 안아프죠.......
손바닥이 고정되어있는것이 아니어서 충격이 거의 없이 잘 되지만 한가지 주의할것은
니퍼의 모서리가 고리봉돌의 고리부분을 스크래치 나게 하는수있으니 잘 살피세요
약간의 스크래치가 났는데 모르면 원줄등이 쓸려서 우습게 터지는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성격상 니퍼로 모나게 깍지 않는편입니다.
제가 사용하는방법을 설명드리자면
조금 깍아 정밀작업을요할때는 칼로 봉돌면을 깍습니다.
따라하진 마시길...손베일 위험성이 큽니다.
도 다른 방법으로는 줄 이라는 공구를 아시는지요.?
줄로 깍는다는 표현보단 밀어 낸다는 표현이 맞을것같네요.
줄로 조금씩 밀어서 깍아내면 보기좋게 깍이고 위험하지도 않은 방법이기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