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님께서 꼭 필요한 낚시장비가 있다면(흡연보다 더욱 필요함) 금단증상 없이 한시적으로 금연을 하실수가 있을것입니다
금연의 실패는 많은분들이 금단증상(니코틴부족증상,습관성)을 극복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금연을 시작하시기 전에 먼저
마음의 준비를 하십시요
왜 담배를 끊어야 되는지를... 주변에서 흡연보다 더욱 중요한 이유를 찾으십시요 (최소한의 금단증상)
예를들면 "나의건강, 홀아비냄새, 흡연의지출을 가족에게로"
어설픈 이유들은 조심하셔야 됩니다. 그 이유의 소재가 끝나면 다시 피웁니다
일년후든 그이후 시작을 하시던 시작점을 확실한 이유로 "마인드컨트롤" 후 스타트를 하십시요
시작이 언제일지는 몰라도 꼭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금연보조제인 전자담배도 해롭씁니다
저는 안피우지가 10년 넘었는데요
딱히 끈는다기보다 그냥 안피움니다
1주일 참다가 피울려면 참은1주일이 아까워 안피우고 또 그냥 참습니다
1개월도 그렇고 또 1년도 그렇게 하다보니 지금까지 참고있습니다
그렇게 한번해보세요 그러면 처음에는 허전하고 그러지만 견딜만합니다.
전 담배를 끊은지(제가 볼 땐 참고 있는 상황)이 2년 째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극단적이긴 하지만, 주변에 지인 중에 한 분이 담배로 인한 암으로 투병 중이거나 돌아가시는 모습을 봐야, 담배를 끊어야 겠구나란 생각이 들죠. 패치, 전자 담배 아무 효과 없습니다. 그냥 바로 끊어 버리십시오. 1주 참고, 1달 참고 하다 보면 아까워서 못피게 되더군요. 그러다 1년 되는거죠. 담배는 죽을 때까지 참는 것이라 하더군요. 힘들지만, 가족과 본인을 위해서 꼭 금연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금연은 첫째도 둘째도 본인의 마음가짐입니다.
끊어야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도전하시고
혹 그 마음이 허물어지거들랑 빼빼로님 말씀처럼 보건소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네번 시도하고 보건소 이용 두번만에
담배 안피운지 4년 조금넘었습니다.
몸이 가볍고 마음이 편안하고 가족들한테 사랑받습니다.
부디 금연성공하시기바랍니다.
금연 15개월째 접어듭니다.
처음 3일은 금연초를 피우면서 끊기 시작했다가, 4일째 되는 날 안되겠기에 금연클리닉을 해주는 보건소로 달려갔습니다.
호흡으로 일산화탄소 측정 후, 금연껌+금연패치+금연사탕+아로마금연파이프+치솔,치약 기타 등등
많은 것을 공짜로 받아와서 씹고 먹고 그렇게 했습니다.
우선 금연을 하겠다는 강한 결심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보건소로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보건소 마다 다르지만, 6개월 정도 금연에 성공하면 공짜로 스켈링해주는 곳도 있답니다. ^^
제가한때 엄청난 골초였지요..하루 3갑정도 피웠었습니다..사무실재털이 꽉차고 스용차 재털이도 꽉차고 재들이 넘쳐나고 어느날 느낀게 있었습니다..전화받으면 보통 담배를 피웠는데 전화 끊고 담배를 피운지도 모르고 또 담배를물고 불을 붙이고 있었죠..그순간전 습관적으로 피운다는걸 깨달았죠..담배 참끊기 힘듭니다..저도 몇번 시도했지만 그때까진 끊지 못했습니다..끊는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서...하지만 습관이라면 생각이 미치면서 전 습관을 버렸습니다..정말 신기하게도 그다음날 부터 담배를 피우고 싶은생각이 사라졋습니다...쭉 지금은 10년정도 되었네요...
금연을 결심하셨다니 참 잘 생각 하셨습니다.
참 쉬운이야기지만 그냥 참고 안피면 됩니다.
금연 의지가 너무 강하면 오히려 오래 버티지 못할거란 생각도 듭니다.
그저 일주일만 피지 말아야지 그러다가 또 일주일만..
그러다 보면 차츰 담배를 피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지죠.
한달정도 지나서 담배가 피고 싶으시면 뻐끔담배 한모금 해 보세요.(연기를 들이마시면 안됩니다)
그럼 아마 느끼실겁니다.
진짜 뭐 이따구 맛이 다있어!!! 여태 이런걸 피우고 있었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담배맛이 이런거구나 하고 느끼실겁니다.
말로 표현이 안되죠.. 우웩!!~~~
윗분 말씀대로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참는겁니다.
참고 살다보면 잊혀지는거죠...
한 5년 지나면 담배피는 사람 옆에도 가기 싫어집니다.
담배연기는 그럭저럭 참을만 한데..
담배를 피고난 후에 풍기는 그 냄새는... ㅠ,.ㅠ
금연 10일째 입니다.
하루 집이고 밖이고 2갑이상을 피웠는데,
그리고 금연 생각자체가 없었는데,
갑자기 끊게되네요.
얼마전에 참아보자해서 7시간을 못넘기고 다시 피웠습니다.
그리고는 금연 나랑은 상관없구나하고 포기....
그런데 보름전에 갑자기 낚시갔다가 몸이 너무 안좋아서 병원을 들려보니
폐렴이라는군요...입원 결정...;
기침이 너무 심해서 하루 두세개피 정도피웠는데
갑자기 함 참아보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10일째입니다.
어떤 동기가 있어야 할듯 싶습니다.
조금씩 피우시다 어떤 동기가 생길때 한번 도전해보세요.
저도 같이 동참 하겠습니다~
꼭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금연한지 11개월쨰 접어듭니다..
금연껌,패치,전자담배,,,<-이런건 금연의지만 약하게 할뿐 입니다
<br/>그냥 한방에 딱 끈어야 합니다
그리고
금연을 하면 이것저것을 먹게 되는데
저는 약 4주동안 딱딱한 누룽지를 먹었습니다
담배생각 안납니다
이빨과 턱이 좀 뻐근할뿐이고 체중도 별로 늘지 않았습니다(약 3키로정도)
담배???.......??무슨말?무슨소리?인지.....원
무덤덤,피는 사람있으면,안피는 사람도 있는것을.....
식후 불연이면? 삼초 즉사요 조실 부모하고 노상 객사니라....... 까만 교복에 까까머리하고 둘러서서 돌려 피우던 그때.....
예술 한답시고.....뭘 그리도 빨아댓던지.....하루 두갑반 내지 세갑을, 근 20년을.....끊어야지 하다가,36살 여름 어느날.
그냥 놔 버린 그후 지금껏..... 벌써 27년이 됐나보네요......
"일체유심조"라.....마음먹기 달렸고,순전 본인의 의지지요.웬간 독종 아님.....어렵지요.
서서히 줄여야지.....안되고,끊는다 결심했으면 ,그순간 딱 놔버리고 다시 돌아보면 나는 개다,스스로 배 짼다.....성공합니다.
물에 물 탄듯 흐지부지......타협? 스스로에 지는 것이고,이러면 무너지고 실패!!
맵고 짭게,칼을 뺐으면 끝장을 봐야합니다. 뭣이 됐든 끝장을!!!!
5년 정도 지나면,나! 담배 끊었다,소리하고,10년 지나면 성공입니다.
패치,물담배,금연학교.....?필요 없슴다.마음 결정만 내렸다면!!
남자라면 한번!!해봐야죠!?독종!되보세요!......부디 성공을 빕니다.
나중엔 "무덤덤"됩니다. ----먼저 끊은 선배----드림.
윗분들 말씀과 같이 마음이 제일 중요한 듯 합니다. 저는 끊은지 7년째인데요... 무언가에 의존하니 그것도 결국 소용없더군요. 아예 안 피운다고 생각하고 그것에 의지한다는 마음을 버리는 것... 5~6년을 그렇게 끊었다 피웠다 하다가 마음먹은 순간부터는 아예 뒤돌아보지 않게 되더군요.
잘 생각 하셨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저도 30여년을 피우다 안피운지 6년째 되었네요.
끊기로 마음 먹었으면 끊을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 2일간 4-5개비로 버티다 3일째 정도부터 피우지 않으면서
금단증상과 싸웠습니다. 담배 생각이 날때 무조건 큰컵으로 물 한잔 마시고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일 또는 간단한 운동 등을 하시고, 담배 생각나는 그 순간을
피하셔야 합니다. 10분뒤 또 담배가 피우고 싶을경우 또 물 한잔 더드시고 자리뜨고,
좌우지간 피우고 싶은 그 순간만을 피하면 도움이 됩니다.
커피와 술자리는 가급적 피하시고, 굳은 마음이 중요합니다.
저는 직장동료들이 강냉이(옥수수) 뻥튀기를 한자루
사줘서 담배생각 날때마다 먹고 물마시고 했었습니다.
3일정도 참으면 내몸에 달라붙었던 담배가 한발짝 멀어져 있을겁니다.
일주일 정도 참으면 담배는 좀 더 멀어져 있습니다. 반은 성공하신 겁니다.
보름, 한달, 3개월 지금까지 버티면서 참아온 것이 아까워서, 더는 못피우겠더군요.
코미디언 한분도 생각나더군요. 지금 다시 붙이면 평생 못끊는다 생각하고 지금까지
안피우고 있습니다.
참 저가 끊기로 시작한 것이 감기 들었을때이군요. 감기들면 담배맛이 안좋지요.
그때가 기회인것 같았습니다. 참기도 쉬웠고요.
지금은 너무 좋습니다. 냄새 않나 가족들에도 사랑받지요, 특히 치아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금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성공하십시요. 두서없는 글 감사합니다.
아 참 21살부터 올해54살 그러니까33년을 하루 평균 2.5갑 이상 디스플러스 이상 독한 담배만 피워왔습니다.애들 가르치다 스트레스 받을 때, 낚시 혼자 갔는데 입질은 전혀 없고 비가 구질구질내릴때,정말 참기 어려웠습니다. 이럴 땐 "나와의 싸움인데..."를 생각하며 그냥 참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고 정말 재미있어요. ㅎㅎ
2011년 4월 29일 밤 9시 30분 부터 현재 아직 안피웁니다
뭐 별거 있나요?
그냥 안피우면 되지뭐~~
사내가 무슨 보조제,패치~ 놀고들 계시네요
담배 피면 당장 죽는다 생각하는게 정답아닐런지요
참으세요.버리세요.내 주뎅이에 담배 물으면 난 도그새끼다.아니 10새끼다 생각합니다
끈는다 생각안합니다..그냥 아직 안핀다 생각합니다
아직도 담배 피시는 독한 형님을 둔 아우가.......
저도 20년 넘게 담배를 피우다 이번에 큰맘 먹고 금연에 실행중에 있습니다.
금연을 몇번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 5일정도 금연한게 제일 길었습니다.
5일정도 금연을 하고 담배를 피니 어지럽고 구역질도 나오더 군요~ 그러나 두개피째 피울때는 다시 원점!!
더 맛이 좋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이번에 단단히 맘먹고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보건소에서 하는 금연클리닉에 갔습니다.
처음가니 이것저것 설명(다 아는얘기지만)하고 금연 보조제를 주더군요~
패치, 금연사탕, 금연파이프. 지압봉~~
그리고는 2주에 한번씩가서 확인후 다음 단계로 가더군요~~~
단계가 별거는 아닙니다..패치 크기가 작아집니다.
그런데 그 패치 중요합니다. 패치 안붙이면 담배생각 무지하게 나거든요~~ㅋㅋ
전 4주째 금연중입니다. 4주중에 담배 2개피 정도 피웠고요~
패치는 조금씩 줄어드는데 아직도 패치가 없으면 생각이 납니다.
그래도 안피고 있다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는 이번이 마직막 단계일듯 합니다...
꼭 성공하셔서 건강한 낚시 생활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낚시할때 더 많이 피웠었는데 지난번 갈때는 한개피도 안피웠네요..^^
의지만 있으시다면 간단히 끊어요. 너무 간단히.. 저두 하루 3갑정도 매일 피웠는데요.
나 스스로를 이거 끊지 못하면 등신이라는 생각을가지고 도전하고 주위사람들한테 다 말해버리고
이번에 담배를 끊지못하면 다시는 친구들이나 식구들 등등 모든사람들한테 무인도가서 자살한다고 말해버렷죠.
그리고 친구들 술먹는데 일부러 찾아다니면서 같이 술먹고 친구들이 담배주면 받아서 끊고. 몇번 끊었더니 친구들이 담배가 아깝다고 안주데요.^^ 그렇게 약 2달정도 그랬더니 그때부턴 별로 생각이 나질않네요. 저 담배 끊은지는 얼마되진않았어요. 만 3년 조금넘었나?^^ 지금은 스트레스를 극복해보려고 도전중입니다.ㅋㅋ 이건정말 쉽지 않은듯 정말 어렵네요. 오히려 담배는 쉽더군요. 스트레스에 비하면 새발에 피 랄까요.^^ 그럼 부디 금연에 성공하시길 빌어드릴게요~ 지금까지 개인적인 제 방법이었습니다.^^ 꾸벅
금연한지 일년 하고 11일째 입니다...
담배를 피울땐 몰랐습니다...비흡연자들이 그렇게 많은줄...나처럼 정말 많은 사람들이 흡연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금연을 하고보니 흡연 하시는분들 몆분밖에 없습니다...
친구들 모임을 가도 열중 예닐곱은 비흡연자입니다...결국 흡연자는 서넛....
친구라 할지라도 눈치보여서 못 핍니다...
딱 한개피는 아껴 놓습니다...
죽기전에....
무조건 정신자세가 중요합니다..
어떤 의사는 금연으로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는 피는게 낫다라는 분도 있습니다..
허나 금연은 필수입니다..
저는 담배와 재떨이을 베란다에, 자동차 조수석 보관함에 넣고 다녔습니다..왜?? 제 의지을 테스트 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담배가 피고 싶으시면 담배 막 핀분옆에 가서 썩은 냄새 맡아보세요..
그러면 아!! 내가 이런 것을 할겁니다...
담배만 더피움니다
금연패취가 저렴하고 효과있었내요
머니해도 마음가짐이 첫째아닐가요?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