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남양호와 평택호 11일 남양호 조황 입니다.

남양호 금요일 출조하신 조사님들은 10수-20수 이상으로 조황이 좋았으나
토요일은 자리편차가 조금 있었습니다.










남양호로 출조하신 백구님









처음 자리한 곳에서 이동하여 붕어를 낚으셨습니다.







오랫만에 출조하신 청명님












남양호 토종붕어 7-8치로 탱글탱글 합니다.








평택호만 즐겨찿으시다가 모처럼 남양호 출조를 하신 조사님










1박 낚시에 손맛을 톡톡히 보셨습니다.







토요일 밤 낚시한 조사님들 몆 분이 모여 쓰레기를 청소 하였습니다.


몆 년이 된 쓰레기인지 모르겠습니다.
남양호 쓰레기 문제로 인해 낚시금지구간이 생겼는데도
아직도 이렇듯 버리고 간 낚시꾼들이 많습니다.

금요일 비를 맞아 펼쳐 놓았다가 일요일 아침 낚시한 조사님들이 모여 청소를 하였습니다.








먹다가 버린 음식물 쓰레기들로 악취가 심합니다.










분리수거 중









da8개 봉투가 부족해 프라스틱과 병은 따로 수거하고








작은 쓰레기까지 싹 쓸어 주워 담고











쓰레기태운 흔적들이 보기실어 마지막 마무리까지
흔적을 없애면 여기다 다시는 버리지 않을런지...










청소해 놔두면 그 자리에 다시버리기 때문에 모두 수거해 지정된 장소로 이동 합니다.










토요일 평택호로 출조하신 태풍님이 낚은 붕어 이미지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11일 오후 남야호로 출조하신 감자님이 오늘 아침 보내 주신 이미지 입니다.
본인이 앉았던 포인트








토종 7-8치 17수에 9치 떡붕어 1수 총 18수를 낚았다며
철수길에 이미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남양호 생태계 변화가 생기면서 토종붕어가 마릿수 조과가 낚이고 있습니다.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밤: 10시


평택호 곳 곳이 많은 쓰레기로 몹살을 앓고 있습니다.
평택호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가져온 쓰레기 제발 되가져 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