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주말엔 부분적으로 낱마리 또는 부진한 조황이었으나
평일 조황은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평택호를 즐겨찿는 조사님
철수전 옆 조사님이 조과 이미지를 담아 보내 주셨습니다.
총 7수를 낚으셨으며 36cm 부터 월척 마릿수를 낚으셨습니다.
매 주 평택호를 찿으시지만 아직 이름을 모르고 있네요.
1박 2일 동안 30여수 정도 낚으신 조사님
평균 8-9치 월척도 낱마리로 많은 손맛을 보셨으며
대물이 이미지를 담으러 갈 시간이 없어
조사님이 직접 본인의 이미지를 담아 카톡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일산에서 오신 조사님
옆 조사님께 부탁드려 본인이 낚시한 포인트와 조과를 이미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월척외 9치 13수를 낚으셨 답니다.
자리편차로 인해 입질을 보지 못하고 자리이동을 하여 손맛을 보셨습니다.
평택호 가을 붕어가 탱글탱글 합니다.
대박 조황 소식에 한 걸음에 달려오신 붕어야그님
이미지 담았을때에는 9수 정도 낚았으며 뒤로도 5수 더 낚으셨다는 전언이 있었습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붕어를 낚으시기도 했지만
자지편차가 있어 1-3수 낱마리로 낚으신 조사님도 몆 분 계셨습니다.
오늘도 함께 동출한 마눌님
낚시대 3대 편성 하면서 30cm 첫 수를 낚기 시작해
3시간 정도에 월척과 9치 15수 정도를 낚았습니다.
대물의 포인트
첫 수
산란을 하였지만 고운 채색과 체고가 좋습니다.
마눌님과 대물의 조과 입니다.
자리이동을 하여 손맛을 보신 백구님
평택호 현제 구간에 따라서 부진한 조황을 보이는 곳도 있지만
월척붕어로 마릿수 조과를 보이는 곳도 있으며
같은 구간이라 해도 자리에 따라서 사이즈와 조과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많은 붕어들이 산란을 한지 얼마되지 않은 듯 합니다.
한 번에 많은 월척 붕어를 보기가 쉽지 않아
정성드려 이미지를 담아 보았습니다.
세사람의 조과로 8치부터....
새벽 :6시
문닫는 시간
밤: 10시
평택호 곳 곳이 많은 쓰레기로 몹살을 앓고 있습니다.
평택호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가져온 쓰레기 제발 되가져 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