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조황 입니다.
연휴동안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린뒤 수온 저하로 낱마리 수준이었으나
월요일과 화요일은 바람은 견디고 낚시하신 조사님들은 마릿수 조과를 하셨습니다.










20여수를 낚았으나 첫 날 낚은 붕어는 방류하고 둘째날 낚은 붕어들 입니다.









바람이 심할때는 쉬엄쉬엄 놀다가 바람이 잔잔해 지면 낚시 시작 하고..











잠깐식 멈추는 바람속에서 붕어를 낚으셨습니다.









잠시 주춤 해지는 바람








월척급 붕어가 낚이어 줍니다.









연속해서는 낚이는 붕어들









한쪽으로만 불어주면 그나마 괜찮은데 회오리 바람으로
몰아치면서 낚시대도 휙 받침대도 돌아가 버리고...









1박 2일 대물의 조과 입니다.











다른 포인트에 낚시하고 철수 중인 조사님
지나가다가 알아 보시고 인사를 나눕니다.
입질을 못보셨다 하길래 잠시 자리를 비켜 줍니다.








붕어를 낚아 내시고...










그나마 손맛을 보셨다며 1수를 낚고 자리를 비켜 주십니다.








첫 수로 월척을 낚은 백구님








한 움큼의 지렁이를 꿀~~꺽 입속가득 머금고 낚이었습니다.










37cm 체고좋은 붕어도 낚이고










연휴기간 내내 바람이 강해 낚시하기 힘든 상황이었으나
바람을 덜 타는 포인트에선 낚시가 가능 해 마릿수 조과는 아니지만
낱마리로 붕어들이 낚이었습니다.









백구님의 조과 입니다.








금요일 출조하신 조사님 메시지로 이미를 보내 주셨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조과가 좋았으나 월요일은 1수를 낚고 철수 하셨다고 합니다.

일요일 출조하신 일산에서 오신 조사님
4짜 2수외 총 20여수를 낚았다며 모처럼 찐한 손맛을 보셨다며 월요일 전화를 주셨습니다.
이미지와 전화 주신 조사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6일 아침에 출조하여 7일 밤낚시 뒤 낮 12시경 철수해 마눌님과 함께 다시 출조를 하였습니다.
일기예보에서는 파고 6M로 뜨고 일단 바람이 등 바람이거나 덜타는 포인트를 선택 합니다.








바람속에서도 긴대를 편성 중인 마눌님
바람이 한 쪽으로 불다가 회오리 처럼 휙 돌아 받침대도 함께 휙 돌아가고...
오랫만에 출조한 마눌님은 열심히 합니다.








밤 9시경 비가 올듯 해 후다닥 접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문 여는 시간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밤: 11시


평택호 곳 곳이 많은 쓰레기로 몹살을 앓고 있습니다.
평택호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가져온 쓰레기 제발 되가져 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