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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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cm대물과 늦가을 조황 입니다.
일찍 찾아온 초겨울 추위가 제법 매서웠습니다.
조금 기온이 올랐다고는 하나 아직도 얼떨떨한 느낌 인데요.
서리가 내린 들녁은 오히려 추색이 더 깊어져, 진정한 가을을 맛볼수 있기에 더 좋기도 합니다.
추위가 오기전 지난 주말경에 반짝 조황이 찾아 왔었던것 같습니다.
이후 출조객도 줄었지만 역시 큰 입질을 기대 하기는 어려워, 가는 시즌이 못내 아쉽기도 하군요.
요리지와 금호강 둠벙 에서 들려온 조황 소식에 많은 기대를 가졌던 한주 였지만
이후 낟마리 조과는 물론 잔챙이 씨알에 추위와 싸운 성과는 미미 했던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약간의 여유가 남아 있는 대구 동부권의 민물 낚시 이지만,
점차 평지형으로 내려 앉는 느낌 이며, 준계곡형 저수지 라 하더라도
수초대를 끼지 않는다면 입질 받기는 점점 어려워 질것 같습니다.
앞으로 낚시는 역시나 중대형의 평지형 저수지 들이 유리할 것 같은데요.
남산의 호명지,백양지와 평지형 연밭들,
그리고 소고당지,구경지,꼬박지 등 부들이 분포한 소류지를 찾아 보심을 권해 드립니다.
또한,영천권 이나 경산의 용성등 다소 기온이 낮은 곳으로 출조 할 시는
약간더 깊은 수심권을 노려보는 것이 조과에 도움이 될것 같기도 하네요.
몇일 서리가 많이 내렸습니다.
아침 기온은 마치 겨울의 한가운데 마냥 춥게만 느껴 지는데요.
그래도 아직 가을의 끝자락은 많이 남아 있는 분위기 입니다.
지난주 조황부터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붕어 소식이 여전히 들리고 있는 금호강 에서 주초 조황이 들려 왔습니다.
턱걸이 급이 초저녁에 입질을 시작해 곧 허리급 붕어까지 가세 하였다고 하는군요.
조황을 알려 오신 분은 박태길 님 이십니다.
실시간 소식은 물론 아침까지 수고를 해주신 박태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요리지 에서 대박이라고 할만큼 손맛을 보신 난공불낙님의 조과 입니다.
'이제곧 나오겠지'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사 소식을 전하는 요리지.
멋진 요리지 풍광 부터 보겠습니다.
제법 많은 분들이 이날 요리지를 찾으셨네요.
39cm의 대물 붕어를 들고 포즈를 잡아주신 난공불락님.
손맛 축하 드리며,자세한 조황 안내에 감사를 드립니다.
계측자 위의 붕어의 자태가 아주 멋집니다. 4짜에 조금 빠지는 39cm
이외에도 두수의 월척과 또다른 준척들, 붕어정말 이쁘네요.
이렇게 찐한 손맛을 보셨을 뿐만 아니라 입구의 흉물스런 쓰레기 까지 말끔히 정리해 해 주셨네요.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 멋진 가을 조행이 이어 지시길 기원 합니다.
영천의 드미못 에서 환자님이 조황을 알려 오셨네요.
이렇게 매주 영천권의 조황을 알려 오시는 환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손맛도 축하 드릴께요.
오늘은 턱걸이 조과군요.
시원한 드미못의 전경도 덤으로 보내 오셨습다.
감사 드립니다.
또 영천의 화남으로 탐사낚시를 나가셨던 문사장 님은 이쁜 32.5cm 의 조과를 알려 주십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가을은 점점 깊어 가는데,백양지가 궁금해 집니다.
이른 봄과 늦 가을에 항상 좋은 조황을 보여주곤 했는데 올해는 아직 조용 합니다.
아침 물안개가 낮은 기온임 에도 포근함을 보탭니다.
생각보다 물색도 좋고 수온도 그리 낮지 않습니다.
이런 시기라면 외래 어종도 많이 설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한번 대를 펴셔도 좋을것 같네요.
물을 뺀후 어는정도 담수를 했지만 또 수위가 더 내려가 보이는 경동신지 전경 입니다.
배수 이후 거의 꾼들의 발길이 없었던 이곳은 얼마전 부터 붕어들이 얼굴을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진입 여건이 좋을 뿐만 아니라 자원도 아직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예전같이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가을의 멋진 풍광을 보고자 용성의 고죽지를 찾았습니다.
현재도 약간의 배수가 이루어 지고 있고 수위가 많이 내려간 모습 입니다.
현지인의 말을 빌리면 물이 더 빠져야 된다고 하지만 올 가을은 더이상 배수를 기대 하기는 어렵겠네요.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한번 앉아 봤으면 하는 못중에 한곳 입니다.
대창의 누룩골지로 출조하신 이대장님과 황금길 님의 조황 소식 입니다.
이곳은 아주 추워지면 조황이 좋은 곳으로 이젠 될때가 되었다고 추천 드렸는데........
아직 시기가 조금 빨랐나(?) 보내요.
제법 입질은 있었으나 요런놈들이 전부라고 합니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래저래 벌써 11월 중순 입니다.
점포 이전을 해서 그런지 올해는 유난히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내년이 될려면 한달 보름이 남았다고 생각 하니 조금 위안이 되는군요.
이번 주말 이후에는 또 한차례 겨울 추위가 찾아 온다고 하는군요.
이제 출조시 방한 문제는 더이상 언급하지 않아도 좋을듯 싶구요.
아무쪼록 당찬 한방과 함께 할수 있기을 바래 봅니다.
여전히 가는 가을이 아쉽기만 한 그런 하루를 보냈습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한해의 낚시 결실도 튼실하게 보시길 기원 드립니다.
따뜻한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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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정보
상호 | 낚시동네 | 연락처 | 053-792-5211 / 010-8979-5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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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박재웅 | 취급품목 |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
가이드지역 | 경산권 전역 | 홈페이지 | http://www.i-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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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축드립니다
늘 물가에서 행복한시간 되십시오
조황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