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2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제법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는 예보속에 충주호 시즌도 막바지를 항해 달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늦 가을부터 초겨울로 접어들며 대물급붕어 소식을 전해주고 있는 하천낚시터에는
이번주 들어서며 낱마리 조황을 보이며 출조의 발길도 줄어든 모습 이지만 오늘은
월척붕어를 비롯하여 마릿수 재미를 보신분도 계셨습니다.
이번 주말경에 한차레 추위가 지나고 나면 다음주에는 큰 추위가 없을 것으로 보여
하천리의 경우 12월 중순 이후에도 붕어낚시가 가능해 보이지만 여타 지역은 이미
페장을 한 낚시터도 있어 출조시 현지 사정을 확인후에 출발 하시기 바람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12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하천리로 출조를 하여 월척붕어로 손맛을 보신 김희수님의 모습입니다.
하천낚시터 탄동입니다.
평일에도 4~5팀의 출조가 있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강추위가 찿아 온다는 예보속에도 출조 문의를 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추위에 수고 하셨고 월척급 손맛 보심을 축하드림니다.
30cm급 씨알입니다.
붕어 5수에 잉어도 한수 하셨습니다.
김희수님 촬영후에 방생을 해 주시는 모습입니다.
김용권조사님도 월척붕어로 손맛 보셨구요.
32cm 월척입니다.
60cm 급 잉어도 한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