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감 좌대에서.. 올해 최대어 이벤트 시상 및 친구들을 만난것 처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주말에 작은 낚시 대회를 했습니다..
이벤트 시상자들이 개인 사정으로 참석을 못 하신것에 대해서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돌감좌대는 연말 시상식에 참석을..
못 하시는 조사님들은 이벤트 순위에서 제외 한다는 원칙으로 이벤트를 진행 합니다..참조 바랍니다..코로나로 인해 조촐하게..
야외에서 행사를 진행 했지만.. 4 짜 대물이 나와서 대회를 보다 박진감 있게 치른것 같습니다..수온이 내려 가면서 이틀 연속..
4 짜 대물과 월척급 붕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오늘은 영하 7~8 도까지 내려 가면서 수온은 더 내려 갈것 같습니다..
충주호 수온은 아직 13 ~12 도로 대물들 움직임이 좋은 수온 입니다..하지만..여린 육초가 물에 일찍 잠기면서 육초대가..
다 삮아서 은신처가 없는것이 아쉬운 점 입니다..그래서..예전 처럼 조황이 좋지 않은것이 아닌가 개인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그래도..올해는 겨울 날씨가 춥지 않아서 충주호 겨울 낚시는 길게 갈것 같습니다..참조 하시고 출조 바랍니다..
돌감 좌대 행사장으로 아침에 취재를 갔습니다..
겨울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의 열정에 박수 보냅니다..저도..초대를 받았는데 막내 아들을 대타로..ㅎㅎㅎ..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 입니다..연말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하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