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출조를 못해 백봉에서 밤낚시 하셨던 조사님이 아침 모습을 담아다 주셨습니다.






낚시를 온 차량이 곳 곳에 많이 주차 되어 있었습니다.






자리차이는 있었지만 많은 조사님들 살림망이 드리워져 있었답니다.






어는 동호회에서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청소를 해 뚝방위에 올려 놓으셨더군요.
모범 되는 활동과 대물낚시에서 이번 주 청소하여 시청에서 수거 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낮 1시가 되어서야 마눌님과 함께 백봉수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아침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조사님들이 계셨다는데
대부분이 철수하시고 20여며의 조사님 낚시 중이셨습니다.






다 돌아 볼수가 없어 일부 구간만 조과 확인을 하였습니다.

밤낚시를 하신 조사님







사이즈 좋은 붕어를 7수 낚아 놓아 놓셨습니다.

함께 오신 일행은 입질파악을 못해 1수를 낚으셨답니다.







낚시중인 조사님들 대부분이 살림망이 드리워져 있으십니다.





1시경 오셔서 2수 낚으셨으며 해가 지기전까지 10여수 낚아 옆 조사님 주셨답니다.





사이즈에서 자리편차가 있었지만 조황은 고른 편이었습니다.
입질시간대는 일정하지 않습니다.







조과를 여쭤보니 살림망을 보여 주십니다.
입질이 까다로워 한대의 낚시대로만 집중을 하고 계십니다.





8치- 9치까지 튼실한 붕어를 10여수 낚으셨습니다.





몆 분의 조과를 확인하고 대물도 낚시대를 편성 합니다.





오후 2시경부터 밤 8시까지 낚은 조과 입니다.
밤시간에는 40cm 넘는 떡붕어들이 낚이더군요.






9치급를 낚는 마눌님
시간이 없어 대물낚시를 아직 못해본 마눌님이지만
떡밥낚시를 참 잘 합니다.
오늘도 조사님들중에 조과가 가장 좋습니다.







6치부터 월척까지 15수 정도로 출조때 마다 월척을 낚네요.






함께 출조하셨으나 무거운 채비로 입질을 파악을 못하셔서 빈바구니로 철수하셨습니다.

다른해보다도 추위가 20여일 정도 빨리 찿아와 가을시즌이 없어져 버리고
추위가 빨리 찿아 오면서 붕어 입질이 까다로우져 입질 파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백봉수로는 유속이 있다가 없다가 하며 입질이 까다로운 특성으로
대물낚시에서 백봉수로에 맞는 채비법을 개발하여 6년째 사용하였으며
미세한 입질도 파악할 수 있는 찌맞춤과 채비, 미끼를 사용 하시면
충분한 조과를 하실 수 있습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면서 씨알좋은 새우가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월요일~목요일 새벽:6시
금요일_일요일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