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29일 까지 조황확인 낚시를 다녔으나
엊 그제 소나기가 쏟아지고 번개가 치면서 컴에 오류가 생겼습니다.
4일 사진을 함께 올립니다.




26일 백봉수로로 출조하여 조황확인 낚시를 하였은나 자리에 따라서
붕어들 사이즈 차이가 많이 나고 있었습니다.





대물낚시를 즐겨하시던 백구님도 떡밥낚시 채비로...
입질이 예민해지는 시기니 만큼 때에 맞쳐 채비도 바뀝니다.





몆 분 살림망이 드리워져 있으나 빈바구니가 더 많았습니다.






두 시간 낚시하러 온 마눌님





아침에 출조하면서 포인트 안내 받아 출조하신 조사님은 살림망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7치부터 9치까지 튼실한 붕어를 낚아 놓셨습니다.





무거운 채비로 낚시대 칸수가 맞지 않은 친구분은 꽝이라고 하십니다.






오후 몆 시간식 짬낚시를 하시는 흥부네 갈비 사장님





옆조사님이 주신 붕어와 흥부네 갈비 사장님이 낚은 두사람의 조과 입니다.





32cm 월척붕어도 낚으셨습니다.









27일 출조 조황

낮 2시경 출조를 하였으나 강풍이 불어 여기 저기 답사다니다
5-6치 붕애들 몆 수 낚고서 철수하였습니다.








28일 평택호로 출조

바람이 조금 덜 타는 포인트 답사 낚시를 하였습니다.





함께 출조한 마눌님 포인트





찌가 안착되자 마자 달려드는 붕애들....
5치 부터 7치까지 수심이 깊어 찌맛 손맛을 실컷 보았습니다.










29일 오후 3시경 출조를 하였습니다.

빨리 지는 해로 낚시대 편성하고 나니 어두워져 버리고
낚시대 편성하면서 입질이 시작되어
이미지를 담지 못하고 있다가 입질이 뜸해지는 시간
동네에서 낚시를 오신 어르신 조과를 확인 하였습니다.





48년 낚시를 하셨다는데 오랜세월 손때묻은 장비에서도 느껴졌습니다.
채비도 물로 무거운 채비
해가 지기전에는 무거운 채비에서도 입질이 파악되었으나
해가 지면서는 더욱 까다로워져 입질파악이 않된다며 철수를 하셨습니다.





두대만 편성하니 허전하기도 하지만 참 편하네요.





대물이 낚은 8치부터 턱걸이 까지 7수를 낚았습니다.







낚싯대 다 접고 오니 아직 철수준비를 하지 않은 마눌님






8치부터 9치까지 사이즈가 좋습니다.

다른해보다도 추위가 20여일 정도 빨리 찿아와 가을시즌이 없어져 버리고
추위가 빨리 찿아 오면서 붕어 입질이 까다로우져 입질 파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백봉수로는 유속이 있다가 없다가 하며 입질이 까다로운 특성으로
대물낚시에서 백봉수로에 맞는 채비법을 개발하여 6년째 사용하였으며
미세한 입질도 파악할 수 있는 찌맞춤과 채비, 미끼를 사용 하시면
충분한 조과를 하실 수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6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