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리 좋지 못한 조황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붕어들이 골고루 올라왔습니다.
물론 꽝도 있고 한 마리밖에 못잡으신 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신 분들은 월척들을 마리수로 낚기도 하였습니다.
고삼지는 남한에서 4 번째로 큰저수지입니다.
그런 관계로 인해 붕어들이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여러 곳으로
회유를 합니다.
회유하는 붕어들이 들어올 때 좀 더 오래 머물러 주기를
바라야 합니다.
붕어들이 입질을 해줄때 열심히 품질을 해주면 붕어입질을
자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삼은좌대 윤사장님께서 활짝 웃었습니다.
이제 곧 방학입니다.
가족들과 1박2일은 고삼지가 그만입니다.
가족들과 출조시 지렁이는 반드시 준비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노지에서 낚시를 하시려면 팔자섬 부근이 매우 좋습니다.
주차공간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안흥수낚시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95번지
명칭: 원삼중학교/원삼우체국 안흥수낚시홈페이지http://www.gosamji.co.kr/[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