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오름수위의 호황은 아니지만 최근에 자주 내려준 비에 지류권에는
새물이 유입이 되고 탁한 물색에 월척붕어의 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에는 제법많은 배수가 이루어 지고 있지만 밤 시간에는 큰 수위 변동없이
안정된 수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솔낚시터에서 37cm월척붕어까지
낚이며 어제의 좋은 조황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보름이 가까워지며 밝은 달빛의 영향으로 초저녘과 새벽3시 이후에
월척입질이 이어졌으며 1.5~2.5m의 수심대에서 활발한 입질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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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낚시터]








이만우님께서 37cm대물붕어를 낚으셨습니다.


새벽3시반경에 입질을 받으셨다고...


음~~ 처음 낚았을때는 4자인줄 알았는디...


37cm...



오랫만에 월척 손맛을 보신 장정근님의 포즈입니다.


32cm월척붕어의 모습...


장정근님께서도 새벽3시경에 입질을 받으셨답니다.


장정근님의 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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