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이렇듯 맑던 하늘


금요일 출조하신 조사님들의 차량입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밤낚시한 조사님의 조과입니다.


월척급


오후가 되면서 하늘이 시커멓게 변하고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했습니다.


꾼은 어쩔수가 없네요.
파도 속에서도 찌를 바라보고 계십니다.


파도가바람이 쳐 의자만 가지고 도망간 조사님의 자리
불기 전에는 붕어가 낚였는데...


살림망에 월척급 한 수가


빗방울이 떨어지는데도 자리를 만들고 계시는 백야님


날씨와는 상관없이 몇시간이라도 해볼 생각입니다.


파도속에서도 시원한 찌올림으로 입질을 해준 붕어


낚시대를 편성하고 주변의 조사님들과 저녘준비중


오전에 오셔서 붕어를 낚은 조사님
환한웃음이 백만불짜리입니다.


빗방울이 떨어지고 거세게 바람이 부는데 낚시를한다고 저녘을 먹습니다.




월척급 붕어를 들고


대물의 조과입니다.
토요일은 출조를 하지않지만 자리를 만들기위해 출조를 하였습니다.

토요일은 비바람 속에서도
한두수씩 월척급 붕어들 낚엿지만
일요일은 수온이 떨어지면서 조황이 부진하였습니다.



거짓말과 도둑질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짓이라고
우리아이들한테 가르쳐 왔습니다.


지금까지 올렸던 조황을 믿는분도,
색안경을끼고 믿지않는 사람도 있을것 입니다.

그동안 올렸던 조황조행기는 매일같이 출조를 하여
현장에서 조황을 확인하여 올렸던 것이고
한치의 부끄러움이 없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것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며칠간 조황 조행기를 올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가게문은 열고 포인트안내는 해드릴 것입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새우와 메주콩 그리고
장어미끼인 청지렁이가 있습니다.

매장 영업 시간
평일 6시
주말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평일11시
금,토,일요일 12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