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설의아들 입니다.
지난 한주간의 조황 소식을 올립니다.
우선 월,화,수 조황이 가장 좋았습니다.
또한 수요일 오후부터 배수를 하였지만, 토종붕어들의 계속되는 입질은
당분간 멈추지 않았습니다.
프로방스 모텔 앞 포인트 입니다.
첫머리 포인트에서는 며칠간 계속적으로 붕어들이 나왔으며,
인근지역 광혜원에서 오신 임수빈 조사님의 말씀을 인용하면
며칠간 70~80수가량 낚으셨다 하십니다.
[용설지]에서 가장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
한번이라도 오셔서 토종붕어들의 맵시를 보신 조사님들은 다시금 찾을 수 밖에 없다고
하시는...힘...때깔...예쁜모양...입니다.
수요일 오후부터 계속 배수를 하고있는 가운데에도
씨알은 비록 작아졌으나, 6~7치급 붕어들로 심심치않게 올라왔습니다.
기차카페 아래에서 햇살이 좋은날...
빛에 반사되어서인지...붕어들의 비늘이 유난히 빛나네요...^^*
프로방스 모텔 앞 포인트의 맨 안쪽(다리건너) 입니다.
2박3일간 잡으신 토종붕어들 가운데 8치급 이상으로만 추스려 놓고
촬영하였습니다. 2째날 이정도 찍었으니...셋째날은 말 안해도 아시겠죠?
아이스 박스로 반정도 채우셨습니다. ㅡ..ㅡ;
현재도 배수가 계속되고 있으며, 약 70cm 정도 수위가 줄었습니다.
하루 배수량은 약 5cm~7cm 이며, 수위가 안정되기 전까지는
당분간 입질이 뜸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목~금요일엔 다시금 비소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조길 비옷이나 파라솔 꼭 챙기세요~ ^^
이상 용설의아들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 종 : 토종붕어, 잉어 외
면 적 : 52 ha
입 어 료 : 붕어 - 10,000원 루어 - 5,000원
소 재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용설리
문 의 : 031) 676 - 6215 / H.P 011 - 9973 - 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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