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천]회화리보 33.5cm월과 주말조황
장마를 앞둔 진위천 갑작스런 배수로 수위가 뚝 떨어져 최저 수위를 맞은 주말 수위의 변동이 생겨 평균 씨알이 7치 전후로 잘게 올라오는 편이었으며 마릿수 면에서도 10여수 이하의 낱마리 조과였으나 밤낚시를 하신 태능에서 오신 김춘열 조사님이 33.5cm월척을 하셨고, 역시 밤낚시를 하신 이남길 조사님께서는 잉어1수와 6치 전후의 붕어를 수십수 올리셨습니다. 장소에 따라 차이는 있었지만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손맛들을 보셨습니다. 모두들 새벽과 오전 이른 시간대에 3칸대 이상 긴대에서 많은 찌올림을 볼수 있었다고 합니다.
#진위천은 장마기에 수위가 오르는날에 대물붕어를 기대해 볼만한 곳 입니다.#

<입큰붕어 (한정현)님과  (고사모) 회원님 그리고 성남에서 오신 (조정현)님께서는 쓰레기 봉투를 걸어놓거나 쓰레기 봉투에 담아두시고 담배 꽁초는 따로이 담아 놓으신 모습이 아름답게 보여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욕심을 버리면. 자연과 친해 질수 있습니다."
<임이시여! 아니 다녀가신 듯 다녀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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