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가 계속된 내림 수위를 보이며, 주중에 조금은 한가한 시간을 이용하여

서운리 솔좌대로 출조를 다녀왔지만 붕어 입질은 받지를 못했네요.

밤 시간에만 30cm 이상 내림수위를 보이며 찌수심을 맞추기가 바쁘고

주변에 몇팀이 계셨지만 부진한 조황은 마찬가지

다행이 월척한수 올리신분이 계셨습니다.

(서운리 솔낚시터)

계속된 내림수위로 인하여 한가한 시간을 이용하여 솔좌대로 출조를 해 보았습니다.

솔낚시터 전경입니다.

내림수위라는 것 빼고는 물색도 좋고 수몰 돌무더기 옆으로 포인트도 좋아 보입니다.

어제오후 해질녘 모습입니다.

내림수위속에 골자리도 많이 좁아진 모습입니다.

해질녘에 밤낚시를 준비중인 모습...

수심3m전후에 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지금부터 댐수위가 120m권까지 계속 돌담들이 이어져 있습니다.

밤 10경 모습으로 안개가 끼기 시작합니다.

아침에 보니 32.5cm 하신분이 계시네요.  새볔2시경에 입질을 받았답니다.

(장어낚시)

붕어낚시에 비하여 내림수위의 영향을 덜 탄다는 장어낚시지만

아직까지는 좋은 조황은 보여주질 못하고 있네요.

지난주에 800g에서 1kg급 소식이 있기는 했지만 잔씨알 낱마리 조과가

많았으며 충주댐의 수위 조절이 어느정도 끝나면

대물급장어 소식이 이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릴대 다시 바꾸고 나서 준수한 씨알로 손맛을 보셨네요.

종구아우님 축하하네.^^

잔씨알과 함께 두수 하셨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  011-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 명칭으로 "남한강낚시" 를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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