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겨울..이시기 낚시는 손맛 보다도 조사님들의 도전 정신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영하 15 도가 넘는 강추위에 빙어 밤낚시를 즐기고..물낚시를 하는 조사님들을 보면서..낚시는 조과도 중요 하지만..
자연에 도전 하고 즐기는 조사님들이 있기에 낚시가 재미 있는것 같습니다..덕분에..저도 취재로 바쁜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한버들 낚시터는 금요일 취재를 갔습니다..
배미골은 좌대를 철수 하는 분위기 입니다..
버들골은 옹기종기 좌대를 붙여 놓고..낚시 환자들..ㅎㅎㅎ..치료 하고 있습니다..
중증 환자 몇분이 낚시를 즐기고 계십니다..
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붕어 손맛은 보셨습니다..
이참붕 조사님도 중환자 입니다..ㅎㅎㅎ..
실리곡 낚시터는 폐장을 했습니다..참조 바랍니다..
돌감과 짱가네 낚시터는 전화 문의 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내사리 제일 낚시터는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하지만..전화 문의후 출조 바랍니다..
오늘은 충주에서 가까운 저수지 빙어 조황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는 저수지 이지만..쓰레기 문제로 저수지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양해 바랍니다..
지인들이 영하 15 도 강추위에 밤낚시를 하셨습니다..
조과는 어마 어마하게 좋습니다..
다른 지인도 조과는 엄청 납니다..
주변 조사님들 조황도 좋습니다..
조과도 엄청 좋았지만...
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우는 모습은 더욱 멋집니다..
멋진 모습은 오래 갑니다..
삼촌..굿...
아직 얼지 않은 저수지도 많습니다..참조 바랍니다..
오늘은..충주에서..원주.. 앙성..괴산..연풍까지 긴 취재를 다녀 온것 같습니다..
앙성에서 만난 지인 입니다..아직 얼음이 안전 하지 않습니다..
겨울철 얼음 낚시는 조과 보다도 안전이 우선 입니다..
감사 합니다
온천지가 흰눈으로 덮이니, 이몸은 이미 인간이 아닌 자연이 되었구나......
아름다운 시가 생각나는 화보입니다.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