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더위가 오기전에 조황 확인차 매장을 나섰습니다.
조황 확인차 돌아다니던중 평소 눈여겨 보던 포인트가 비어있어 대편성을
해봤습니다.
대편성하자마자 나오는데 거의 폭발적인 입질이 들어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줄서서 나오는데 마눌의 긴급 호출로 어쩔수 없이 대를
접을 때까지 약 40여분동안 10여수 넘게 잡았습니다.
사진 찍는다고 터트린 것도 있는가하면 수초에 감아 터트린 것도 여러수 있
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건 씨알이 6-8치급으로 다소 잘았습니다.
아무래도 밤낚시를 시도해봐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