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마트나 편의점에 파는 생수병 0.2리터 같은거에 국물 버리고 걍 넣어두면 됩니다... 좀 지나면 쉰내가 좀 나긴하는데.. 뭐 입질받는데는 문제 없고 좀더 삭아 부드러워져서 입질도 빠른편입니다 낚시갈때마다 물병 뚜껑한번식 열어서 안에찬 가스 한번씩 빼주고요..
켄옥수수 생각보다 심할정도로 상하고 곰팡이 피고 하지 않습니다.
오뚜기는 미국산으로 부드럽고 빠른 입질을 보이나 씨알 선별이 힘듭니다.
동원, 델몬트, 동서 홈커널 등 태국산은 알이 굵고 단단합니다.
그린 자이언트는 프랑스산/미국산 있는데 중간 정도입니다.
집어력은 미국산이 낫다고 봅니다. 관련 영상도 있구요.
저는 미국산은 밑밥, 태국산은 미끼로 씁니다.
입질이 매우 뜸한 곳은 오뚜기 두알을 쓰기도 합니다.
쓰다 남은 옥수수는 락앤락에 넣어 냉장 보관 했다가
다음 출조에서 미끼로 쓰거나, 너무 물러졌다 생각하면 밑밥으로 씁니다.
옥수수는 약간 상해도 효과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베스터에 갈때는 부드러운 것을 선택하고
피래미나 기타 잡어의 성화가 심한곳은 델몬트와 같이 딱딱한 것을 선택하죠.
보관방법은
락*락과 같은 반찬통에 넣어서 냉장보관 합니다.
필요시 사용하고 다시 냉장고로 보관합니다.
저의 경우는 매주1~2회 출조하는데 약 3개월 정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