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짜 한번 잡아보려고 한 달 정도 주말에 매 번 평일도 간간히 열심히 (빡세게) 다녀서 낚시 30년 만에 첨으로 4짜 두마리를 만나고 목표는 이루 었는데 .. 이런 결과가 생겼습니다 .
대편성은 주로 10대 에서 12대하고
조정지댐.충주댐 방류로 수위 들락날락 하느라 입질 없어도 편성한 모든 낚시대 수시로 찌맞춤
주로 1박 낚시라 나도 모르게 잠깐 조는 거 말고는 계속 깨어 있음
의자는 ㅇㅇㅇ일반 접이식 낚시의자
의자바닥은 발판.좌대.노지에 잘 세팅된 나무팔레트로서 불편한 자리는 아닙니다
앉아 있는 자세가 잘 못 된건지 의자를 바꿔야 할지 고민입니다
자세가 잘 못 된건지 체크 하러 다시 나가 봐야 겠네요^^
이런 경험 해보신 분들 어떻게 좋아지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움직이기 많이 불편해서요
사혈침 쏘고 부항하는 이유가 그런거구요.
그냥 부항은 그보단 효과가 못하죠.
색이 진할수록 혈액순환이 안되는것 같네요.
의자던 뭐던 일단 자세가 문제인데..
몸에서 힘을 빼세요~
쓸때없는 긴장과 억압 같은것도 내려놓구요~
스스로 병을 만드는 습관같네요.
스스로 코너로 몰고 감옥에 가두고 학대하는 겁니다.
일어서서 스트레칭도 하구 찌만 보지말구 주변 자연도 둘러보세요~
등쪽에 젖산이 축적되면 크게 아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