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란게 서식 여건만 좋으면 한없이 뻗어나가요.
넘겨 쳤는데 4~5미터 나오는 경우도 있죠.
한참 자랄 때 수위가 낮아져 있다가, 어느 정도 자란 후에 수위가 불어 오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면 땟장 군락이 통째로 그자리에서 떠오르던가. 아예 군락 통째로 섬처럼 바람에 떠밀려 떠다니기도 하죠.
땟짱은 뿌리가 육지에 있지 않나요?? 정확치는 않습니다만.. 땟장은 넘겨찍어봐야 알수가 있지요.. 댓장중간에 구멍을 판다면.. 마름처럼 줄형테라 중간만 파내기는 어려울꺼에요 중간을 판다고해도 찍어봐야 알수있지요... 땟장이랑상관없는 바닥구조에 따라 수심이 결정되니까요...
대충 수초만 봐도 대략적 최대 수심은 파악이 됩니다...
갈대는 땅이 육지로 들어나서 씨앗이내려 싹이 텃을때만 이후로 생존이 가능하기때문에 육지 연안이나.. 수심이 1미터를 넘는경우가 드뭅니다..
부들은 수초입니다.. 물속에서 뿌리로 번식에서 뻣어갑니다... 맥시멈 2미터정도까지 나올수 있습니다..
마름은 수심 범위가 좀 큰편이긴 하나... 빽빽한 곳 위주로 보면 마찬가지로 2미터 안쪽 아주 듬성듬성한곳은 3미터도 되는 곳도 있을수 있구요..
말풀도 맥시멈 3미터 안쪽...
땟장은 번외로 두고 수초들은 다 흑바닥이나 뻘바닥이 95프로 이상입니다.. 마사토에서 잘 자라는 수초는 없는거 같은데요?
넘겨 쳤는데 4~5미터 나오는 경우도 있죠.
한참 자랄 때 수위가 낮아져 있다가, 어느 정도 자란 후에 수위가 불어 오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면 땟장 군락이 통째로 그자리에서 떠오르던가. 아예 군락 통째로 섬처럼 바람에 떠밀려 떠다니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