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이거이 하면 할 수록 어렵습니다.
1. 예전과 같은 찌맛을 못 느끼는 이유?(올리지 못하고 콩닥콩닥. 아님 옆으로 약간 이동뒤 한마디 정도 잠수하고 더이상 상황종료)
*옥수수 미끼 몇번의 깔짝임 뒤 확인하면 한개도 없음.
2. 예전 1모메 정도의 부력 채비와 바꾼 1. 5모메 정도의 채비는 조과에 영향이 있을까요?
1모메에서의 적당한 부력찌와 2모메에서의 적당한 부력찌는 사용할 시 차이가 없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요? (솜 100Kg과 철근 100Kg은 부피는 다를지언정 무게는 동일하듯)
허접한 질문이었습니다.
|
|
|
|
|
출조하신 저수지의 상황이나 기타 환경의 차이라고 보는것이 정답?이라기 보다는 속 편합니다.
들이대고보자님보다 훨씬 무겁고 둔한 채비로도 입질 잘 보는 님도 많습니다.
그러하니,
생미끼 낚시에서 채비에 관한 의구심이 들기시작하면,
고기만 안잡히면 채비에 문제가 있나?라는 생각에...
줄 바꾸고, 바늘 작게, 더욱 예민하게..등등...
그래 봤자 잔챙이 몇마리 더 볼뿐입니다.
님의 채비에 믿음을 가지고 입질 못보면,
아하...오늘 이저수지는 여건이 안 받쳐주는구나...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