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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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가는 곳에서 새벽 2시쯤 짝밥 채비로 낚시를 하는데,, 이놈의 찌가 슬슬내지는 쭈~욱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무슨 슬로우 비디오 처럼, 아주 아주 천천히, 눈으로 쳐다보면 느낄수 없을 정도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수면에 케미만 나오게 했는데 반뼘 정도는 올라와 있는것 입니다. 그러다가 슬로우 비디오 처럼 또 느끼지 못할정도로 내려가고,, 밤에 두세번 그랬습니다. 그런데 미끼확인을 하면 지렁이도 없고,,, 궁굼합니다. 선배님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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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정답은 없지만 다수 의견이 우렁이(논고동)로 귀결 되더군요.
저도 예전에 그런 입질에 숨 넘어갈 뻔 한 기억이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붕어의 입질은 아닌게 확실할 듯 합니다.
하룻밤에 몇번씩 경험했으므로.........참고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