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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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산란기 찬스와 휴식기...?
봄이오면 낚시꾼들은 산란기 찬스의 대박의 꿈을 안고 출조를 하게 되지요.
허나 실상은 산란기 찬스에 대박의 조과를 올리기란 여간 힘겨운게 아닙니다.
특히 주말꾼들은 일주일에 한번 출조하는데 정보가 어둡거나 조력이 짧다면
산란기를 맞추어 출조 하기란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산란기 수초더미의 엄청난 대물의 몸부림에 가슴이 벌렁벌렁 하지만
실제로는 입질보기 조차 힘이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의 짧은 조력으로도 그런 경우가 허다 했고 실제로 대박도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딱 한번이지만 잊을수없는 대박...
우리가 생각하는 산란기 찬스에서 공략해야될 시점은 과연 언제인가?
하는점 입니다...
수초더미에서 대물이 꿈틀거리며 산란하는 경우는 제 짧은 식견 으로는
이미 늦었다고 보는데 님들의 생각은 어떠 한지요...?
산란기 전에 왕성한 식욕일때나 아님 산란후 휴식기를 거쳐 다시 먹이활동을 하는
시점을 공략시기로 보는건 어떠할런지요..
전자에서 말한 산란전 먹이활동시기는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후자에서 말한 휴식기 이후의 먹이 활동에대한 확율은 상당히 높일수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산란기는 수초속의 대물들의 움직임을 눈으로 확인할수 있으니 휴식기도
대략의 기간을 설정하여 집중공략 할수 있을듯한데...
이대략의 기간을 제짧은 소견으로는 점칠수 없다는 겁니다...
대략 저는 1주일에서 10일 정도로 보고 있는데 조력이센 고수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여러분들의 경험들을 풀어 주시면 확율높은 낚시를 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자연을 낚으러 좋은밤을 낚으러 혹은 좋은 친구를 낚으러 저마다 저수지로
향하지만 느릿한 찌올림에 대물의 용트림을 경험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좋은
낚시가 될것입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경험 좋은정보를 토대로 하여 발전있는 토론을 재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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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들은이야기가 있습니다.
산란전 1주일 정도 식욕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란후 휴식기간에도 식욕이 왕성하다 하고요
짧은 찬스이지만... 때 를 맞추는게 정말 힘들지요
붕어한테 물어볼수도 없구 말입니다.^^
저도 그믐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토론은 아니구 어디서 듣던 이야기라 몇자 적었습니다.
그리고 산란후에는 수초가 에서 조금 떨어진 약간 깊은곳에
휴식을 한다고 합니다.
어느 저수지이건 산란이 끝났다 싶음.. 약간의 수심이 있는곳에
채비를 내리는 방법도 조과 와 연관있다 싶습니다.
저는 산란기 대박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해서...
금년에는 좀더 자세히 연구(?)좀 하고 대물방에 들어와서
훔쳐도 보고 해야 겠습니다.^^
조력깊으신 선배님들 토론 부탁드립니다.
그믐달님 산란기 낚시 댕기실때요.... 대박이면
공지뛰워 주셔요..^^
걍 붕허니~ 밑으로 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