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간통... 무료 양어장 입니다!!!
진입이 어렵고 숨겨진 목간통 , 평균 수심 2~3M , 약 5~60평 정도
친구넘과 몇해동안 아주 재미 있는 낚수 한적있습니다.
둘만의 양어장이라고 해야되나 그후로는 목간통 그냥 지나치는법 없습니다
그물질, 투망이 어려운 목간통이 있습니다.
잘찾으셔서 담궈보심을 추천 합니다.
35여년전 학교 다닐때 친구들과 저수지에 놀러갔을 때 일입니다
친구형님 투망을 가지고 고길 잡으러 갔습니다
투망을 던질 줄 모르던 우리는 피라미 한마리 잡지 못하고 돌아 오다가
무너미 밑에 고기 노는 걸 보고 4명이 투망을 펴서 잡고 있다 동시 투하엄청 잡은적 있습니다
낚시다니다 가끔 옛날 생각이나 한두번 낚시대를 담가 보았는데 한번도 고길 낚아 본적이 없습니다
전문용어로는 유수조 또는 저류조에 해당 되는것 같습니다
보통꾼들은 `목간통`이라 부르고
거기에서 하는 낚시를
일명 `목간통낚시~ 라고 많이들 부름니다
고기의 밀도가 높은편이고
항시 기본적으로 얼굴은 상면 합니다
반면에 그물질 이나 밧테리질을 자주 당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혹사를 당하기 전(큰비이후 무너미 넘친직후)에
노려 볼만한데, 의외의 대박이 터진곤 합니다
받침틀,긴뜰채(바다용)가 필수품이고
지렁이가 무난한 미끼가 됩니다
그 밖에 댐아래 물줄기 보 같은 곳도 요즘같은 큰비이후
좋은 호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