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블은 36, 44 두대만 남겨놨는데,
36엔 카본3호, 44엔 카본4호 씁니다.
36대는 가끔 짝밥이나 떡밥도 하고, 44는 생미끼만 써서..
카본사는 좀 좋은 제품 사용하고(비싼제품ㅠㅠ) 둘 다 현재 3년째 사용 중인데,
아직 줄에 까짐이나 터짐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44대는 1년에 3번이나 고기 거나 싶은 정도라 안심인데,
36대는 잔챙이부터 가물치까지 꽤 많이 수초대서 끌어냈는데 의외로 아직 문제가 안생기네요^^;
그래도 카본3호는 항상 낚시 시작 전에 줄 한 번 점검 합니다.
쓸림이나 까짐만 생겨도 충분히 터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조심하는 편입니다.
체블 대물낚시 아무불편없이 사용중인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