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칸 (또는 물간) 이라고 부르는것으로 압니다.

낚시방송에서 그렇게 부르더군요.

(붕어낚시월척특급시즌3)

어떤분들은 똥통 물통 물칸

물칸이 맞는 단어군요 ㅎㅎ

목간통이라 부릅니다.

Q:무너미로 물이 넘쳐 고여 있는 곳의 명칭???

A:저도 일명 목간통이라고 칭합니다. 학식 명칭은 저도 잘모르겠네요.

명칭은 "목간통"이라고 일단 칭하고........

대부분 평지형은 목간통이 없습니다.

간혹 있는곳도 있지만, 대부분 산속 깊은곳과 일반계곡지의 특성인 위치가 높은곳이나 경사지에 저수지에만 만들어 집니다.

이유는 많은량의 물이 한번에 내려가면 하부에 있는곳이 장마철때 수해를 입을수 있고, 특히 저수지에서 발생하는
부유물(나무가지, 낚옆 등등) 및 흙물을 한번 목간통에 걸러서 내려 보내려는 것입니다.
그곳이 바로 목간통 입니다.

저도 사진상 표기된 곳에서 재미를 솔솔하게 본적이 있습니다.

어제 낚시TV 꾼의길에서도 목간통이 나오던데.......조황이 좋은 이유는 아마....

장마철 무너미로 넘어온 놈들이 이곳에 몽당모여 있다가 위로는 못가고, 그렇다고 하부에도 못가니....
고기들의 집합 장소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특징은 바닥 밑걸림이 전혀없고, 깊이도 일정하며, 흙을 밟지않아도 된다는 장점,
다만 단점은 파라솔을 일반 노지용으로는 사용 불가하다는것.

입질은 대부분 슬슬 옆으로 끌고가는 입질이 대부분이죠.

설명이 되었는지요.

참고로 저는 무너미 넘어서 옹벽상부에서 낚시를 하면 좋지만 철망이 쳐져있어서 낚시가 불가하고,
어쩔수없이 콘크리트 바닥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이곳에 붕어 30다마~35다마, 메기, 잉어, 참게가 엄청 많이 들어있죠.

윗지방에서는 물칸

아랫녁에서는 목간통

전문용어로는
여수로 구조물

공략법은
큰비 이후 물이 넘친 이후,먼저 당구는 사람이 임자

주의 할점은
동네에서 먼저 털어 먹음(밧테리.쵸코,폭약,농약 등등)

물칸이라고 합니다...경기북부쪽은요..
제가아는한곳도 가끔손맛 그립고 짬낚할때 가는데요...아직까진 자원은 많더라구요..

<무너미 홈통>이라는 말도 사용합니다. ^^

네....

저도 홈통이라고 부르고 있죠

쉬운것을 참 어렵게 생각들 하십니다.

웅덩이 물웅덩이 입니다.

사진 구미에 있는 대성지 같은데.,ㅎㅎ 아닌가여.ㅎ?

물통이라고도 부르더군요.

낙차라고 하는 지방도 있던데요

저는 포인트 라고 부릅니다.

물이 있는곳은 전부 포인트 입니다.

터미막님이 답변하신 글이 정답입니다....^^ 정확한 저수지 구조물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수지 제방은 제당이라고도 합니다

무너미는 여수토 라고 합니다

담수량이 큰 저수지 무너미(여수토)는 목간통과 무너미를 연결하는 여수로가 있으며
밑에 목간통.... 등등 여러 수식어가 있는 복통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수지에 자세히 보시면 저수지 제방 중간에 조그만한 구조물이 하나 있고 거기에 파이프 여러개가 물밑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런 구조물을 사통이라고 합니다. 배수를 위한 구조물입니다.

여수토는 자연월류식과 게이트식 모닝글로리등등 이 있으며..... 월님들은 이런거 상관없이
그냥 부르기 편한식으로 부르시면 다 알아 들을꺼라 믿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제가 답변드린것은 실제로 쓰는 전문용어 입니다...ㅎㅎ

참고하고 갑니다

월님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