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아직도 궁금해서 이입질을 잊지 못하겠어요
동쪽 재방을 사이에두고 저와 한동생은 남쪽 한동생은 북쪽에서 낚시를하였습니다
참고로 제쪽 수심은2~2.5미터 제 옆쪽 동생은1.2미터 초저녁에7~8치 붕어는 제옆에 동생이 박 났습니다
저는 그야말로 말뚝이었는데?
새벽1시40분 살짝 잠길듯이 해놓은 찌가 케미만 소옥 올라와 있는것입니다
두손꽉 낚시대잡고 숨직이고 있는데 진짜저도 못느낄 정도로 한마디더 올려놓더군요 챔질 타이밍이 없다는것 그런것 처음봤습니다 단두마디올리고 가만이 있기를 한30분 지났나요.밑밥이 빠졌나? 싶기도하구 궁굼하던 찰나 북쪽동생이 등뒤에서 형님 좀 됨니까? 소리와 동시에 퐁! 하고 올라왔던찌가 속!들어가 버리네요 도데체 뭘까요 참고로 미끼는 콩이였습니다
선배조사님의 경험에 비추어 상상 정리하겠습니다
|
|
|
|
|
|
|
|
|
|
|
|
|
붕어입니다.
씨알은 잘 모르겠고요.
6~7치로 박 만난 상황으로 보면..
입질보고는 붕어다 아니다 씨알이 크다,작다를 구분하기 어렵고요..
걸어보고 잡아보기전까진..잊으셔도 됩니다.
다음엔 꼭 얼굴 보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