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말뚝찌로 알고 있는 배스터(강정지)에서 이번출조에선 여느때와는 달리 찌가 살짝살짝 움직임이 있어 내심 긴장하고 있었더니 영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더군요 배스터에서의 지론은 자생 새우며 참피등 수서곤충류가 존재치 않는다 그래서 바닥이 지저분하고... 과연 무엇이 찌를 움직였을까요?
배스들어간지 꽤지난곳에서도 수서곤충이나, 새우,밀어같은 거 많습니다.
거의 없다는거지 없는건 아니고요...
터가 무지 센 불루길,배스터에도 아주 가끔 밤에 후레쉬 켜보면 깜짝
놀랄때도 있습니다..
흔히 대물낚시하시는 분들이 밤에 물에 불을 비춘다거나 , 철수하는게
잘없기 때문에 모른것도 많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몇번 하고 나선 외래어종 낚시터라고 해서
다른 수서곤충이나 잡어가 없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