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우연히 알게된 계곡형 소류지(형태는 거의 평지형)에 탐사차 가 보았는데
약4천평 정도의 아담한 저수지었습니다.
약 3시간 정도 낚시를 해봤는데 뭔지모를 잔입질에 미끼만 도둑맞고 철수..
자원은 많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작년 5월에 상류 물 유입구 앞에서 4짜 한수 & 12월 제방 코너에서 4짜 한수한 곳입니다.
수심은 제방권은 3m가 훌쩍 넘고 상류는 발밑이 1m30권이며 36대기준 정면 수심은 2m권이었는데
문제는 상류 전역이 물수세미가 깔려있어 채비 안착이 쉽지 않았는데 유독 물 유입구만 깨끗한
바닦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답니다.
여름에 상류에는 마름이 덮는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산밑 물 유입구가 최고의 포인트같은데 횐님들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포인트는 제방코너 깊은 수심 및 갓낚시 포인트 & 중류 2m권 및 갓낚시 포인트 & 상류 1m50~2m 포인트 & 상류 물골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