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져서 입질이 상당히 약할것입니다
그러니 저부력 찌로 가야겠죠~
저부력 찌로 가더라고 찌맞춤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일학레* 홈피 들어가시면 동계용 찌와 찌 맞춤법이 동영상 강좌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한번 들러 보셔서 보시고 꼭 그회사 찌가 아닌 그정도의 부력을 가진 찌를 사용하셔도 문제가 안될거 같습니다
솔직히 찌가격 만만치가 안아서요....ㅋ
바늘도 호수를 낮은걸로 사용하세요 양어장 하우스 고기들 입질도 예민하고 약어서 입도 많이 안벌립니다
작은 바늘을 사용하심이 조과에도 영향이 있으니 고려하세요~
동계철 월동준비 잘하셔서 손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1에서2호사이 저부력에 가벼운찌맞춤이 좋겠지요 꼭 반대쪽벽에만 던지지마세요 ㅎ 발앞벽타고 고기들 놀아요

겨울철에 여기 저기 둘러보며 구경만 하다 가끔씩 손이 글질 근질 할 때

하우스를 찾게 됩니다. 이럴 때마다 느낀점은 어느 하우스에 가건 그 하우스마다

고수님이 꼭 계신다란 겁니다.

당연 기온이나 설치물 등등 환경적인 조건이 있어 채비나 기타 등등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군데 딱 못 막아 놓으시고 그 하우스의 고수(?)님을 찾아 그 분이 하시는 행동 모두

다 눈에 익히시고 잡이터 가시기 전에 먼저 손맛터 가신 후 열공이 필요하실 듯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기법이 있기전에 모방하여 그 모방을 나만의 기법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혼자 열공해 봤자 다른 사람들 한달 배울거

일년 넘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혼자 열공한 댓가는 아직까지 왼쪽 엄지 손가락 바닥이 쑤십니다..

한 때 유료터 열공할 때 일년 동안 봉돌만 몇 백개는 깍아 본듯 합니다.

그것도 리버가 아닌 칼로... 지금은 칼로 봉돌 깍는 수준은 좀 되지만

자연형 노지에선 왜 꽝만 칠까요??ㅋㅋ 그냥 앉아 있는 것이 좋아서 그런가 봅니다...

요즘처럼 입질이 예민할때는 저는 4호미만의 찌를 추천 합니다..
찌 맞춤은 0점맞춤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