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 시작할때 그런곳 많이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독조가 너무 심힘하고
무섭고해서 그냥 사람 있는곳으로 갑니다

솔직히 사람 아니면 해 당할일은 없습니다
그냥 무서울 뿐 ㅎ

조그마한라디오(12천원정도구입)친구삼아하나가지고가보셔요..
별루안무서워요..ㅎㅎ
저두혼자산속계곡지갈때는..필히챙겨가요^^

무서움은 마음에서 오는 것입니다.
귀신은 없으니 마음 푹놓고 낚시하세요
가끔 멧돼지가 소리가 들리면
인기척을 내거나 담배를 피우면 접근하지 않습니다.
정 무서우면 라디오를 틀어 놓고 낚시하세요
저도 낚시를 혼자만 다닙니다.
깊은 산속이나 공동묘지 근처 소류지, 사람 죽었다고 하는 장소(소류지, 강)를
수없이 다니고 있지만 지금까지 귀신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소니 라디오 구입하셔서, 라디오 들으면서 낚시하시면
심심하지도 않고 좋습니다.
깊은 산속 저수지는 후레쉬나 모자라이트 필수입니다.
새우 사각채집망 2개 정도 구입하셔서, 짜개 넣으시고
물속에 던져놓으신후 1시간에 1번정도
걷으러 가시면 무서움도 덜 타실겁니다.
채집된 새우는 미끼나 집에서 튀김해드시면 좋습니다.

낮낚시하십시요^^
농담이구요
낚시하다가위한두번눌려보심담커지실검니다
주위에한분계심니다무덤앞서낚시하다
가위눌려고생하시더니이젠거기서아무렇지도않게낚시하시네요

그냥...좋은친구하명 사귀어서 같이가세요~~
라디오도... 생각도... 못 떨치겠더군요... 든든한 친구가 쵝오!!

요즘은 스마트 전화기가 좋아 노래도 듣고 드라마도 보고
가끔 게임도하면 독조가 그리무서울게 없는것 같네요.
장소 가르쳐 주시면 함께 출조해 드릴께요.
가끔 저도 독조를 자주하는데 스마트폰이 유용하게 씁니다.

숱한 세월을 물가에서 보내고
아직 까지 못본것은

5짜와 귀신 딱 두가지 입니다!

5짜를 잡아야 귀신이 보일려나~ ㅎㅎㅎ

독조시 짐승,독충,부상,강도 등의 위험도 따름니다

휴대폰 수신이 않된다면 가급적 독조는 삼가 하시구요

라디오,무기대용품은 필수이고

알콜섭취는 귀신을 부름니다

맨정신에 귀신을 보는 경우는
극도로 무서움증이 들거나 엄청 피곤 하거나 아프거나 등이 대표적이고

대부분 알콜 섭취후 99% 나타 납니다

만약 술도 안마시고 컨디션도 정상인데 귀신이 나타난다면

받침대도 좋고 수초낫이나 도끼도 좋습니다

무기들고 전라도 억양으로 욕한번 날려 주시면 귀신이 도망 갑니다

전문가(퇴마사)에게 들은 확실한 정보 입니다

귀신은 욕에 무지 약한 모습 보인다는거~......

스마트 핸드폰은 너무밝고 핸드폰만 보고

있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독조 갈때는 라디오가 최고 입니다

이제는 없으면 못갈정도로 필수품이 되었

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제거는 저가형

인데도 오지에서도 잘터집니다

그거 쉽지 않습니다 저또한 10년이상 물가에 살다시피하고 홀로 자주 가지만 갈때마다 무섭고 지금까지도 사람 동물은 안무서운데 그노의 귀신은 왜그리 무서운지 전 염주를 목에 걸고 합니다 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조심하세요, 의자밑에서 목돌아간 귀신이 불쑥~! 나옵니다.
농담입니다^^
저도 한적한곳 독조가면 으스스한 맘이 들기는 하는데,,그닦 큰 신경은 안쓰입니다. 귀신은 없다! 내 마음엔 있을 수 있다!
다만, 위에서도 언급하셨지만 현실적인 위기상황들이 생길까봐 필대나 접을때 천천히, 전후좌우 살피며 조심할려고 합니다.

묵호사랑님의 말씀처럼 친구를 한분 사귀어서 동행출조를 해보심이....

내가 낚시를 왜 하는가? 물어보면 답 나오것죠.

불빛없는 산속소류지 정말좋죠..
자리에서 조금뒤로 나뭇가지에 라디오 걸어두고 다닙니다..
조과에 영향이 있거나 말거나 귀신은 무섭죠..ㅎㅎ
그래도 조용한게 분위기 최고아닐까요..

낚시는 마음 맞는 친구와 같이 다니는게 마음 편하고, 여유롭고

즐거움은 수제곱 배가 되지요

안전을 위해서도 친구와 같이 다니실 것을 권해 봅니다

절대로 혼자 가시지 마십시요
무서운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갑자기 탈이났을경우는
정말 대책이 없습니다.
실제로 경험한 한사람으로서 드리는 말씀 입니다.

공포는 아주 작은데서 시작되서 조금씩 점점 커져가는듯 합니다.

십여년 전 남양호 낚금아닐때 남양호 상류권으로 비집고 들어간적 있습니다.
여름되기 전 비가 온 뒤였는데,
낚시자리를 잡고 보니 사람 한 명 안보여도, 탁 트이고, 멀리 다리도 보이는 등
그다지 음산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신경 쓰였던게 낚시자리 펴는 도중에 알았는데,
의자 옆에 흰색 드레스가 하나 있었습니다. 레이스도 달리고,
사이즈 보니 날씬한 여성분 것으로 보였으며, 이게 대체 왜 여기에 있을까...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더군요ㅎㅎ

해가 지기 전엔 드레스 주인이 나타나면 알몸(?)일테니 옷 주기전에 소정의 거래(?)라도 할까 하며
우습게 계속 드레스에 대해 생각을 했습니다.

흐린 날씨로 해가 다소 일찍 졌고, 그때부터 슬슬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더군요.
드레스를 옆 연안수초대 옆에 던져놓고, 낚시를 하는데,

100미터 거리 정도 연안수초대에서 부스럭~ 하더군요.
별 일 아니려니 하는데 부스럭거림이 점점 잦아지다가 잠깐 조용하다 싶더니
80미터정도라고 생각되는 곳에서 다시 부스럭~

이때부턴 장난이 아닌겁니다...

그렇게 점점 1~2분 간격으로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부스럭~..

머리속엔 알몸의 해골같은 여자가 연안수초대에서 엉금엉금 기어서 자기 드레스를
찾으로 오는 생각이 들고, 정말 사람이 공포를 느끼면 이렇게 미치는 수도 있구나...
차라리 빨리 얼굴 뵙고 기절해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제가 있는걸 알아차릴까봐(?) 드레스를 다른곳에 던지지도 못하고 낚시자리에서
불상마냥 딱! 굳어서 처분(?)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제 바로 옆 수초대에서 부스럭~ 하고 심장이 멎을것 같은 그 순간에
수초사이에서 왠 새끼고양이가 한 마리 나오더니 드레스 위로 착~ 앉더군요;;;;;

쟂빛에 젖어서 털도 새새끼마냥 듬성듬성한데, 추운지 덜덜 떨다가
저를 발견하더니 가까이 와서 바디에 볼 비벼대고 그러길래 드레스를 집어서
무릎 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 고양이 올려줬더니 곤히 잘 잡니다;;;

거기서 공포가 다 사라지고 훈훈한 밤 보냈네요ㅎㅎㅎ

정말 별 일 아닌건데, 사람이 공포를 느끼기 시작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걸 크게 느꼈었습니다.^^

이도저도 아닙니다...

입질도 안들어오니... 잡생각이 나시는것입니다 ㅡ.ㅡ++

잡생각 마시고 바짝 찌만 보십시요!!! ㅎㅎㅎ

붕어는 우리를 보고 있습니다~~~ 잡생각할때.. 방심한틈을 타 찌 올라옵니다!!


^^*
저또한 혼자 독조는 별로 내키지 않습니다..
건너편이나 옆이나.. 아무튼 제 시야에 모르는분이라도 조사님한분 계시면 아주 편하게 낚시를 즐기는데말이죠~ ㅎㅎ
아마 서로 암묵적으로 의지가 되지 않을까요? ㅎㅎ

제일 좋은건 아무리 그래도.. 친한 친구와 함께 하는 낚시가 제일 좋은듯 생각 됩니다~

항상 안출 하십시요~

혼자 할려면 정말무섭죠~ 그래도 차가 다니거나 마을이나 집이 근접해 있으면 다행이지만
이도저도 아닌 산속 소류지에서 혼자할려면 정말 후덜덜 합니다~
전 언제나 혼자 낚시갈때면 제 옆에 낫 을 땅에박아놓고합니다~
솔직히 사람아니면 해는 절대 안당합니다 건장한놈들2~3명이와서 낚시대 싹 가져갔다는 소리를
몇번들은후로는 항상 낫 을 구비하여 옆에 놓고 낚시를합니다~
독조보단 동출이 언제나 더 즐거운거같습니다 조과는 안좋을지언정^^

라디오 하나,
거기에 애완견 하나 델꼬 가심 됩니다.^^

촌놈이면 겁을 상실할건대 ㅎㅎ
전 소류에 혼자 낚시하다
잠깐 잠이 들었는대
코펠소리가 들여서 눈을 떳는대
멧씨가 뒤지는소리였습니다
"아~~ 난이제 죽었구나" 싶어서
의자에 눕어서 멧씨의 처분만 기다리는대
한참뒤에 가드라고요
멧돼지 2미터 거리에서 본게 처음이었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쫌 찔겼습니다
그후론 여름에도 깊은 계곡지 가면 파라솔 텐트 꼭치고
어디서 들었는대 후레시 텐트안에 피추면
괞찬타고 들어 뿌스럭 소리만 나면
렌턴 뒤로 비추어 낚시 합니다
혼자는 무섭어요 ㅎ

2만평 되는 계곡지에서 독탕으로 한적도 많은데.. 사실 처음 할때는 무서웠는데요.. 그것도 많이 다니다보면 안무섭습니다...
들짐승소리도 저건 고라니 저건 맷돼지.. 대충 알고요.. 하지만 뒷쪽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만 들릴땐 조용히 받침대 꺼꾸로 듭니다... ;;;;

스마트폰으로 음악을들어요^^

밤에나는소리의원인을 알게되면웃음만나옵니다

홀로낚시를 즐기는 편입니다

좀 으시시해도 참고 혼자서

너뎃번만 하시면 그것도 익숙해

집니다

도보로 한참을 진입하는 불빛하나 없는 곳
산골계곡지 올해 홀로 세번 갔다왔네요

조과는 없었지만 매력있는 낚시입니다

독조에 빠지면 동출이 좀 부담스럽습니다

저는 구신 무서워서 마누라 댈고 다닙니다.
주말과부도 없어지고 야식 걱정도 없고 부부금술도 좋아지고 너무 좋습니다.

같이 다니시는게 젤 좋겠죠..세상에 젤 무서운건 사람이라고 항상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혼자 낚시 다니면서 느낀거지만 사람이 젤 무섭습니다. 부러진 당구큐대를 무기삼아 들고 다녔는데 위안은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금강에서 낚시할 땐 사람 시체도 건졌었죠. 담날 지역 라디오 뉴스까지 탔었답니다. 이 일도 별로 무섭게 느끼진 않았지만 사람이 한번 무서움에 빠지면 위에 어느분의 경우처럼 극도로 이상해 집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혼자 다녔지만 지금은 너무 외진곳은 피합니다. 결국은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하지만 그 마음가짐으로도 힘들대도 있으니 가급적 동출 하세요^^

다...마음으병이 아닐까요

전 구신이 왜케 무서운지 혼자 한적이 있는데 옆에 도끼 내놓코 했어요

무섭죠솔직히 생각이무서운거같습니다 분위기랑 ㅎㅎㅎ

저도뭣도모를때는 독조하고 산속에가서낚시하고 열정넘치고 패기넘칠때 그랬는데

서서히 세월이흘러가면서는 이제는 돈준다고해도 좀가기가 찝집하드라구요 ㅎㅎㅎ

한두사람있으면 가능한데 아예없으면 낚시하기좀그렇습니다 산속이면 가로둥도없고 진짜 이런산골에서해야 4짜5짜만나는데말이죠

또그렇다고 너무사람만은데는 피합니다 ㅎㅎ 시끄럽고 양어장같고 고기안나와요

지나가는 동물때문에 놀라지 전 무서움은 별로 없더군요. 묘앞에서도 낚시를 하는데 간혹 사람이 와서 아무말없이 옆에서 지켜보다 가는 사람들도 있어 이게 좀 놀람..ㅋㅋ

귀신은 있읍니다
같이 술먹어봤읍니다

귀신나와요.^^

무서움이 무서움을 낳고 그 무서움이 또다른 무서움을 낳고..한번 무서움이 들기 시작하면 감당을 할수가 없지요. 밤에 혼자서 낚시하다 뒷골이 쐐 하거나 음산한 기운이 느껴지면 두말할것 없이 보따리 싸거나 가까운 차속으로 피하는게 상책 입니다.

무서워서 차다리 안갑니다.ㅠㅠ 꼭 동출해야 낚시갑니다..ㅠㅠ

해질무렵 왠할머니가 친구 만난다며 산으로 가신 후 도통 안내려 오시는데도?
낮엔 몰랐는데 배에서 신호가 와 응아를 하려고 보니 그쪽이 공동묘지인데도?
고장인지는 모르지만 라디오를 꺼두었는데 공교롭게도 다시 소리가 나는데도?
놀랜 가슴 추스리며 디엠비를 켜니 방송사마다 납량특집프로그램을 하는데도?
멀리 세워둔 차의 실내등이 켜진 것 같으면서 가끔씩 경보기가 작동하는데도?
엎친데 덮친격으로 후레쉬까지 고장이 났는데다가 부슬부슬 비까지 오는데도?
잠깐 졸다 말 탄 장군들이 칼을 휘두르며 떼거지로 몰려 오는 꿈을 꿨는데도?
물안개 자욱한데 입질이 와 챔질을 했더니 뻑뻑하게 뭔가가 딸려 나오는데도?
위안이 될까 쳐두었던 파라솔텐트에 뭔가가 자꾸 뿌~욱 뿌~욱 긁어대는데도?

이런 상황 말고도 정말 깨름직한 상황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모쪼록 친한 조우님들과 함께 동행출조를 계획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마 혼자가라고하면 그계곡지에 5짜붕어가있다해도 절대 네버 아니 무조건적으로 안갑니다.
왠만하면 동출하시고 그래도 안된다싶으면 낚시채널로 달래보세요...ㅋㅋ
그럼 안출하시고 올한해498하시길...

독조를 즐기는 1인 입니다.
혼자 산속에서 낚시하는건 저도
그러면서도 하다보면 무모하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귀신....산짐승....이보다 무서운게 사람입니다

그래서 라디오를 구입했습니다.

잔잔한 음악 소리 들어가며..

꼭 잡아야 맛도 아니고 종종 하늘도 보고

요즘 보기 힘든 반딧불 구경도 하고..

이러다가보면 찌가 올라갔다 다시 내려가네요!!

잡는 재미도 있지만,그 자체를 즐기는 것 또한 즐겁네요!!

방랑조객님 추천 ㅋㅋ

저역시 독조를 즐기지만 비 예보가있는날에 깊은산속 독조는 가급적 피합니다.. 귀신은 못봤어도 붉으스레한 눈밫의 덩치엔 차가운날씨에

도 땀이 납니다..ㅋ 조심 또 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이게 한번 무서움을 타니까 계소 무서워지더구만요ᆞ
보다 무서운건 쓰지도 않을 미끼가 다떨어진다거나 후라쉬가 다 나가거나..

저두독조를하는데...산속계곡지는못갑니다.ㅠ.ㅠ뱀 기타등등 혼난적이잇서서 ㅋ
지금독조는 좌대만탑니다,나머진 양어장..ㅠ.ㅠ 좌대두뱀올라온다는거,미침니다...
귀신이잇긴잇드라구여...마음에귀신이든뭐든 자우간..;;;;동출하세요,그거이좋습니다.
저두동출친구찾아욤~~~~`평일좋아요~~~~~주말은가족땜시..ㅋ

저역시 독조 많이했습니다 ㅋ
초저녁에는 낚시에 집중!
20시 넘어가면 라디오청취!
22시 넘어가면 소주한병!
24시 넘어가면 전화질!
02시 넘어가면 기냥 잡니다 ㅋㅋㅋㅋㅋ
독조 좋지만~
그래도 전화기 터지는곳으로 가세욧~~~~

새우므거님.
아무말없이 옆에서 지켜보다 가는 사람이 진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ㅎㅎㅎ

제 별명을 보시다시피 독조를 좋아합니다.
물론, 안전상 동출이 더 좋죠.
그런데 동출할 친구가 없어 걍 독조합니다.
동출도 나이, 취향, 낚시에 대한 생각 등이 맞아야 같이 다니지 틀리면 서로 불편합니다.
그런 친구 찾을 때까지 독조를...ㅠㅠ

깊은 산속 소류지 공동묘지 옆에 있는 곳도 작년까진 혼자 다녔는데 올 해는 이상하게 못 하겠더군요.
귀신도 귀신이거니와 멧돼지도 신경쓰이고...
무엇보다도 혼자 깊은 산속에서 이러고 있는게 왠지 모르게 서글프고 공허함이 밀려와서...케미 한 두시간 쳐다보다 짐 싸서 내려온 적 몇번 있습니다.

귀신보다 무서운건 통제되지 않는 자신의 마음입니다.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직 저도 보지도 못 했을 뿐더러...
만약 있다면 자기한테 해꼬지도 안 했는데 가만히 낚시하는 사람을 괴롭힐 것 같지도 않고...
진짜 있다면 자기 나와바리 저수지에 쓰레기 버리는 못된 인간들을 그냥 놔뒀을리 없겠죠?
그러니까 주위에 쓰레기 있으면 마음 편하게 낚시하시면 됩니다.^^;

그럴땐 라디오를 뒷쪽 5M 이상 뒤쪽에 들릴정도 볼륨으로 틀어두세요 그럼 동물들도 사람있는 줄 알고 접근안하고 또 시끄럽지 않으니 좋습니다

분명한건 귀신은 있다는점...전 TVN 방송에도 나옴

젤 무서운게 귀신도 동물도 아닌 사람입니다.

울 나라엔처녀구신밖엔 없자나여 잘사귀면됩니다

저도 홀로낚시를 많이 줄겨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매번가던곳인데도 이제는 혼자서는 도저히 낚시를 할수가 없어졌어요..

귀신이 있다기보다 언제부터인가 공포감이 밀려와 대도록이면 인기척이있는 곳을 찿곤합니다..

또한 이제는 혼자보다는 조우들과 가능하면 동출을 합니다..

혼자보다는 같이출조할수있는 친구나 조우분들과 같이 출조를 하심이 마음 건강에도 도음이 되리라 봅니다..
안출하세요...

저도 독조를 즐기는 1인입니다
자연의 한부분이 되고자 자연에 묻힌다고나 할까요?
아니면 자연 속의 람보라고 착각해 목검옆에 나두고
정적자체를 즐깁니다
무덤앞이고 깊은 산속이고 상관없는데
최상류 수많은 발자국으로 얼룩진 물덩이주변은 '으르렁' '식식' 소리듣고 피합니다
쥐,말벌,독사,사람,국지성 호우뒤 무른 땅위의 주정차,폭우시 퇴로확보,산사태등
독조시 위험이 수반되므로 만반의 준비를 하시고
군생활 때 유격훈련 생각하시면 왠만한 건 극복되던데요
연중 낚시중 제일 위험이 많은 계절이 도래합니다
산 속 계곡지 들어갈 때는 제일 가까운 파출소나 지구대 번호 입력해놓습니다
핸드폰 어디까지 터지는지 확인하면서 들어갑니다(비상시 그지점 알아야 핸폰할수있기에)
늘 안출하세요

가장 무서운 것은 사람...

가장 친한 벗은 생쥐... ^^ 요놈들하고 노는 재미도 좋지요.

아! 멍멍이 있으면 데려가세요. 옆 앉혀 놓고 머리 쓰담아 주면서 여유있는 낚시를 하면 정말 낙원이 따로 없답니다. ^^



술은 홀로 낚시할때 무서운 존재가 됩니다.

깊은 계곡에 깊은 수심에 술마시고 빠지면,,,, 물괴기 밥 됩니다.

저도 아는분들이 없어서 항상 독조를 하다시피 하는데... 참 외롭습니다.

깊은 산속 계곡지에 혼자 출조를 하게 된다면.....

갓낚시를 해보세요. 조과가 좋을거 같은데.^^

쌍치가 계곡이 깊긴 깊어요
홀로 출조를 몇해전만해도 자주했었는데 이젠 괜시리 버겁네요

잠이 올라고 할때가 제일 무섭죠..

너무 무서우면 잠도 안옵니다...

식껍할때가 몆번 있어서

다시는 독조 안합니다

스트레스 더 받습니다

걱정마세요 제가 좋은방법 알려드릴께요...
식칼있죠???그거 뒤에다 놓고 낚시하세요...
식칼있음 귀신 안붙습니다...

몸이 허야신듯 보약 한번 잡숴요 ㅋㅋ

너무 깊은산속의 계곡지는 왠만하면 동출하십시요~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낮 한자루면 다나와봐 이ㅡㅡㅡ쒸 ^^*

그러다 5짜귀신 만나게 됩니다.
힘내시고 빠이팅!!!!!!!!!!!!

입질도 종종 있고 낚시에 집중하면 그런 생각 안들던데.....

라디오가 좋은 친구입니다. 단, 밧데리 꼭 확인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