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할 수 없는 비시즌이 되니 할 것도 없고, 낚시대 추가 구입에 관심이 갑니다.
제가 낚시하는 곳은 주로 노지(맹탕)를 다니고 있고, 가끔 지인들과 규모가 큰 관리형저수지를 다니며, 시간이 부족할 경우에는 혼자서 손맛터도 다닙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칸수는 아래와 같이 정칸수로 보유하고 있고, 사잇칸은 관심이 잘 안가네요!
2.4칸 2대
2.8칸 2대
3.2칸 4대
3.6칸 4대
4.0칸 2대
4.4칸 2대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이번에 4.8칸 이상의 낚시대를 구매할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유중인 4.4칸까지 앞치기는 가능합니다만, 4.4칸을 자주 사용하면 하루 밤낚시 이후에 팔이 조금 아픕니다.
그러다 보니 4.8칸부터는 엘보가 걱정되고, 장대이다 보니 가격도 비싼데 구매하고 나서 사용을 안하면 낭비일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첫번째, 회원님께서는 4.8칸부터 그 이상의 장대를 얼마나 자주 사용하시는가요?
두번째, 4.4칸까지 청명골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청명골드 4.8칸에 대해 앞쏠림과 바트대가 부러진다는 회원님 글이 있어서 망설여 지는 부분이 있는데 청명골드 4.8칸 괜찮은가요?
48칸 1대 씁니다.
필수있으면 무조건 핍니다.
그리고 앞치기를 하던 돌려치기를 하던
던져 놓고 입질 없으면 밤낚시중 많아야
2~3번 미끼 갈아줍니다.
처음 48대 구입하고 한겨울 첫 개시에
붕어 마릿수로 잡고 그뒤로는
48대로 잡아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장대는 그냥 기대감 같습니다 왠지 큰게
나올거 같은 느낌
요즘은 무조건 긴대에서 고기가 나온다고 하니 긴대들을 주로 많이 씁니다 ..../
하지만 장사의 상술도 개입이 되어있겠죠....
잘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낚시는 저수지도착과 동시에
좌대를 먼저 펴고 시작을 합니다 ...
고기가 가장 싫어하는게 진동 입니다 좌대 위에서 조금이라도 움직인다면 고기가 받는 진동은 아주큽니다
그래서 자꾸 장대 긴대 ,,,그러니 편하게 낚시를하는 요즘 장비에 죽고 지갑이 열리죠
어느지형 어느낚시를 하느냐 달렸습니다
강낚시를 위주로 한다면 긴대를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자연저수지를 이용하다면
무리하면서 몸버려가며 긴대로 쓰시지 마시고 낚시하는 패펀을 바꿔주세요
최대한 정숙하게 조용히 케스팅 한번에 입질올때까지 기다림의 미학을 지켜 준다면 1.6칸 낙시대에도
입질이 들어옵니다 ....
장대는 무조건 돈좀 주더라도 무게 밸런스, 실무게
좋은대로 구입 하셔야 사용하지 무거우면 사용하기 싫습니다.
단종 됬지만 밤생이 47,51칸 추천 드리구요.
무게 밸런스가 상당히 좋습니다.
44칸 어느정도 던지신다면 47칸은 앞치기 하실겁니다.
저는 51칸 앞치기 합니다.
사용은 47칸 까지 많이 하고 51칸은 필 받으면 폅니다만 사용 빈도수는 그닥~
조력이 되시는 분은 아시는 바와 같이 장대 가 반드시 필요한 곳이 있죠
3,2 대 이하 를 사용해도 되는 자리는 굳이 불편하게 장대 사용 안하지만 갓낚시나 수초 언저리 넘어 치기 나 뗏장 넘어치기 수로 건너편 공략 원거리 부들수초대 공략 갈수기 낯은수심극복 갈수기 제방권 공략 특히 여름갈수기 때는 장대 아니면 수심이 안나와서 낚시가 불가능 한곳도 많습니다
밑걸림이 많은 연밭에서 직공낚시 공략 주변소음 많을때 먼거리 공략 생미끼 이용 대물낚시 할때 등등 대체적으로 아주 특수한 환경 극복용 으로 장대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투척 이나 밑밥 투여 등은 쏠채 주걱 을 이용하여 편하게 하고 고기를 낚아올릴때만 낚시대를 들게 되면 팔의무리도 덜하고 장쾌하고 깔끔한 장대낚시가 될것이라 봅니다.
장대는 길고 무겁지만 부담없이 쓰기편한 3.2칸이하 길이의 낚시대 가 할수없는 일을 한다는 것이 매력인것같습니다
필수있으면 무조건 핍니다.
그리고 앞치기를 하던 돌려치기를 하던
던져 놓고 입질 없으면 밤낚시중 많아야
2~3번 미끼 갈아줍니다.
처음 48대 구입하고 한겨울 첫 개시에
붕어 마릿수로 잡고 그뒤로는
48대로 잡아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장대는 그냥 기대감 같습니다 왠지 큰게
나올거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