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
- 원줄과 봉돌 결속 <핀도래>사용 - 빠른 채비변환, 핀부분에 0링 추가로 무게 가감편의, 회전축이 있어서 줄꼬임이 덜함
- 봉돌과 목줄 <핀도래>사용 - 빠른 목줄교환, 핀부분에 0링 추가로 무게 가감편의 회전축이 있어서 줄꼬임이 덜함
낚시줄과 핀도래간의 결속은 직결하면, 충격이 고스란히 매듭으로 전해지므로, 8자매듭으로 O형 고리를 만들어서 고리결속으로 체결합니다.
초리실과 원줄간의 결속도 이렇게 합니다. 이질재료간에 매듭직결은 낚시바늘을 묶은 목줄부분 밖에 없네요.
꽤 오랫동안 낚시해오면서 매듭부분 터지고, 낚시줄이 미끌려 풀어지고 하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정리된 마지막 트리네요.
입질과 조과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직결 연결해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