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만 합니다

모포 호야498 의자 뒷쪽 바람막이 조합 정도로도 버틸만 합니다

-6도까지 난로없이 파라솔하나로도 버틸만 합니다만...

개인적인 차이라..

최저기온 0도일지라도.. 기온이 내려가는 시점에서만 추위를 느끼시고..

어느순간부터 기온이 유지되는 시점에서는 다시 따뜻하게 느껴지시다가..

최저기온0도면.. 아마 시간상 06:00 시점일껀데...그때는 영상 기온이라도 쭈욱~자리를 지키고 계셨으면... 이때가 가장 춥게 느껴지실껍니다..

결론은...할만 하더군요 ㅎㅎ

바람 안터지면 할만해요

동틀때라든지 새벽에는 춥습니다
짐 많아져서 귀찮으시더라도 따뜻하게 챙겨가세요..
요즘 시국에 감기 걸리면 큰일 납니다.

바람과 이슬만 안 맞는다면, 체감온도가 그리 춥지는 않겠습니다만.
똥바람이 분다던가 이슬 또는 서리가 엄청 내리는 습한 상황이라면,
얼굴 시렵고, 발 시렵고, 잠은 오는데 추워서 잠도 못 자겠고 고통스럽기 그지없죠.

그렇게 되면 애꿎은 난로 화력만 올리게 되고,
그러다 곯아 떨어지면, 지나치게 올려진 난로 화력 때문에 덥고 있는 모포를 다 태워 먹기도 하고,
심지어 솜바지가 타올라도 모르고 잘때도 많죠.

결론은 텐트같이 찬바람이나 찬습기를 막아주는 장비가 있고,
난로같은 난방장비가 같이 한다면 그다지 추위때문에 낚시못할 기온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