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4계절 내내 바람이 안 부는 평일날을 선택하여 출조를 많이 합니다. 겨울에는 바람 안 부는날은 기온이 높고(10 ~ 15도) 일교차 큽니다(10 ~ 15도 차이) 이럴때 경험상 상류(수심이 낮은곳 1미터 전후)에 앉았을때는 씨알은 작지만 마릿수를 하는 편이었고 중류 또는 하류(2 ~ 5미터)에서는 입질 한번 못 보고 마감 할때가 많았는데요.
그래서 최근 관리터 맹탕 준계곡지에 4짜를 잡기 위해 출조를 하는데, 여기는 상류에는 좌대가 없어 중, 하류에서 자리를 잡고 해야하는 상황이라 조금 고민이 됩니다. ( 최근 3미터 정도 수심에서 3번 꽝 쳤습니다 )
질문1. 출조 날짜
겨울철에 따뜻한날보다는 추운날가야 잡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기존 따뜻한날 출조 패턴에서 추운날로 변경을 해야할까요?
질문2. 일교차가 클때 수심선택
중상류 2미터, 하류 4미터 둘중에 어디에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경험 많은 선배님이 경험 나눠주시면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