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새우채비로 글루텐 대물을 해도 됩니다....^^

물론 저 역시 해오고 있고 봉돌이 10호 11호 되는 형님도 하고 계시는데 이상없이 사용하고 있으며

예신 본신 역시 알아보실 수 있지만 쏙 빨아 올리는 경향이 있다 들었습니다...

글루텐을 좀 거칠게 반죽을 하셔서 잘 주물러 주시면 찰기가 있지만 딱딱한 형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물론 물속에 들어가면

풀려서 부드럽게 변하지만 모양은 역시 유지하고 있구요...

짧게는 3시간 길게는 하룻밤에 1-2회만 미끼를 갈아주셔도 되며 입질이 없는 낚시대의 경우 아침타임까지 계속두는 경우역시

있습니다. 생미끼 낚시보다 글루텐이 잘 듣는다고 새우매니아들이 옮긴다는 것도 있겠지만 외래종의 성화가 너무 심해 생미끼

낚시에 어려움을 느낄 때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채비가 안착되는 시기에 베스가 글루텐의 움직임을 본다면

채고 도망가는 현상도 생깁니다.

아래에도 대답해드렸지만 저의 경우 원줄 카본 5호 목줄 모노,카본 5호, 케블러 4호, 감성돔 5호바늘......봉돌 무게는 7-10호 정도

를 사용하는데 찌올림에는 이상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찌맞춤 역시 약간 무거운 축에 속하구요...^^

즐거운 낚시 하시고 대물하시길....

글루텐이 물 배합에따라 성질을 아는 분은 자유자재로 원하는데로 구상되지만

정확하게 정석 배합을 모르는 이 에게는 전혀 도움도 안되게 몰락 할 수 있다 봅니다.

찌락님께 전혀 태클의 뜻이 아님을다시한번 양해 바랍니다.

이왕 하시는거 떡밥 과 대물미끼(참.새.콩)를 구분하심 더욱 재밌다봅니다.

찌는 그냥쓰더라도 봉돌교체 하고 바늘도 다나고5~6호로 하심 훨 나은 조과로 생각함다.

글에 언잖함이 없으시길 바라며 498하십시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늘도 꽝꽝님께서 어떠한 낚시를 할것인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바쁜낚시를 할것인가...아니면 게이름의 극치를 달리는 낚시를 할것인가?
채비는 나에게 맞는 내가 믿음이 가고 충분히 찌 올림을 받을수 있고 어떠한 장애물에서도 최대한의 변수를 줄이면서 그님을 상면할수 있다는 확신아래 채비를 합니다.
또한 아시다시피 대상어종에 따라서 또는 환경과 내 확신에 따라서 낚시줄 3호줄 ~ 6호줄까지 찌맞춤도 제각각 다 틀려지지요! 낚시줄과 찌 맞춤과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서 못받았던 찌 올림을 받을수도 있고....못받을수도 있습니다. 이에대한 장단점은 당연히 아실꺼라 생각하고요.
꽝꽝님께서 지금 사용하는 채비에 글루텐을 사용할시에 좀 부적합하다고 판단되시면 채비를 과감히 바꾸십시오!
아래 보시면 저뿐만아니라 많은 조사님들이 글루텐낚시에 대한 댓글을 올려 놓은것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개인적으로 낚시는 이거다 라는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계속 바꾸어가다보면 그 환경에 내게 맞는 채비가 생기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수파님글에 글루텐 배합에 조금더 덧 붙이자면 ....글루텐 계열이 매우 많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잘 풀어지지 않는 글루텐을 꼽으라면 알파입니다.
그래서 글루텐5 와 알파를 사용해서 배합을 합니다. 밤에는 글루텐5 40 프로 + 알파 60프로를 사용하고요 오전타임에는 글루텐 5만 사용을 합니다. 또한 시간대별에 따라서 그 정도를 다르게 합니다. 밤낚시시에는 건탄처럼 거의 물기가 없는 상태로 만들어서 사용을 하고요~ 오전타임에는 좀 찰질정도로 사용을 합니다.

그럼 즐거운 낚시되시기를 바라며~ 498하세용^^

오늘도 꽝꽝님의 질물 > 무거운 찌맞춤에서 바늘도 이세형3호되는 바늘에 글루텐을 달고 그냥 낚시해도 되는지요..

새우낚시의 경우 찌가 다소 짧아도 예신이 있고, 찌오름의 속도가 챔질 타이밍을 주기 때문에
다소 짧은 찌도 괜찮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글루텐 미끼는 예신이 없습니다. 갑자기 올립니다. 따라서 짧은 찌로 챔질 타이밍 잡기 쉽지 않습니다.
의자를 바짝 고추 세우고, 항상 챔질 준비가 되어 있다면 몰라도 말입니다.

무거운 찌 맞춤 여부 : 생미끼 낚시와 달리 떡밥(글루텐도 떡밥으로 본다면...)낚시는 붕어가 봉돌의 무게에 의한
이물질을 느끼는 순간 찌는 급히 오릅니다. 따라서 채비 안착만 잘 된다면 찌맞춤은 수평맞춤(케미만 달고)이
더 좋은 찌오름을 보실수 있다고 봅니다. 바늘은 이세형 3-4호도 좋습니다.

저는 4호원줄+4호목줄+이세형 바늘 4호 사용합니다. 찌맞춤은 위와 같습니다.

위 내용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에 따른 것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답변 달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런과정을 통하여 또다시 한가지 지식을 베웠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현재홈런4방 기록중입니다.

제가 가는못은 배스가 많아서 미끼로 메주콩하고 옥수수4~5알 달아서

10대중 메주콩7에 옥수수3대 정도 대편성 함니다.

첫날콩32 옥수수31 두수 하고요.

두째날은 콩에 헛챔질한번 셋째날은 콩8대 글루텐2대 편성했습니다.

글루텐 채비는 따로 오동재질30cm 새우찌로 영점채비 준비했지만 막상

찌하고 봉돌 교체할려니 귀찮고해서 대선이찌 좀무겁게 원줄5호 목줄5호

바늘 감생이4호로 걍 낚시했습니다.

12시경 메주콩에 첫입질와서 32한수하고 새벽1시30분경 글루텐 달아놓은대

콩으로 교체할려고 대를들어올리니 흐미....먼가 묵직한것이 저항도없이

달려옵니다............33월...

참고로 전 대물낚시 씨알도 중요하지만 찌맛을 중시여기는 사람이라 좋기는하였어나

한편으로는 기분이 찜찜하였습니다.

이왕 글루텐 대물낚시 하신다면 넘가벼워도 좋지는않지만 영점찌맞춤

하심 좀더 좋은입질 받으실수 있다고 봅니다....바늘은 감생이3호 외바늘로 하시구

원줄목줄은 5호하셔도 관계는없다고 봅니다... 배스가많아 잡어가없다면 한번 투척에

3~5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배스가 많은곳은 초저녁입질이 좋습니다 케미를 좀빨리달아서 미리준비하심이

그님을 만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오전에도 입질옵니다..준비하세요~~~~~~

그럼 어복충만 하세요...

글로텐이나 콩 옥수수 같은 곡류나 부더러운 미끼에는 극도록 예민한 채비로
새우나 참붕어 지렁이 같은 동물성 미끼에는 공격성을 띠기때문에 무거운 채비에도 참한 찌올림을 볼수 있으나

곡물은 아니올시다
야간의 이물감을 느낌면 밷어버림니다

곡물 미끼를 사용할때는 예민한 떡밥 채비로
대물낚시는 무거운 채비에도 참한 찌올림을 볼수 있습니다

그럼 즐낚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