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의성에 살고 있는 강적 이 규홍입니다.
저가 여러 고수님들께 여쭙고 싶은 것은 새물 유입시 포인트 선정에 대한 문의입니다.
이번 장마로 인하여 다소 부족한 양이나마 새물이 유입되는 포인트에 두번 출조를 해서 제대로 된 손맛 한번 보지 못하고 철수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상세 설명을 하자면,
저는 최상류 새물이 유입되는 지점(새물의 양이 썩 많지는 않았지만 소리를 내며 흐르고 약간 탁한 정도) 수심 50 - 70정도의 포인트에 자리를 잡았고 동출하신분은 저보다 약 30미터 정도 하류로 수심 1미터 30-40정도로 저수지 중류지점에 자리를 하셨습니다.
조황은 저는 여섯치급2마리에 7치급 1마리이고 동출하신분은 월 한수에 아홉치에서 일곱치 등 다섯마리의 조과를 올렸습니다. 미끼는 똑같은 새우를 사용하였고요.
저의 입질은 찌가 깜박이는 예신후 끌고 들어가는 형태였고 동출하신분은 멋진 찌올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의 드립니다.
새물찬스라는 말이 있는데 저의 포인트 선정이 잘못 되었습니까?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6-25 11:54:36 낚시용품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