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낚시 끝내고
약국에 들러 우루사 하고 피로 회복제 한병 꼴깍 하고
샤워후 잠을 청합니다...

집에 와서 따뜻한 물에 샤워후 세상 모르게 잡니다

잠 만큼 최고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입이 텁텁하여

소금물로 양치질하고 뜨신물로 샤워하고

그냥 꿈나라로 갑니다.(꽝조사라 꿈에 월합니다. 음냐 음냐)

잠이 보약이라 생각합니다.

샤워후 꿈나라로 바로 직행합니다...

꿈나라 가기전 담번엔 또 오데로갈까

생각하면 기분이 흐뭇해 바로 잠듭니다...ㅎㅎㅎ

따뜻한 해장국에 소주 일병 까고... 따신물로 퐁당~!

뭐 별거 있겠습니까?? 잠이 최고지요!!

개운한 샤워와 쑥국에 밥한그릇 말아먹고 잡니더~^^

평상시 꾸준한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시고...

출조 후 돌아오시면, 저 역시 샤워 후 잠을 자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담배를 끊고 나니 밤낚시 하고 난 후에도 입에 텁텁함도 없고... 피로감도 덜 하것 같은데.. 기분 때문일까요?? ^^*

피로회복엔 빡~~카~~슈...ㅎㅎ~
농담입니다..

예전엔 올밤을 했기때문에..
철수할적에도 졸음운전땜시 힘들었고,
담날은 피로회복이 안되어서 힘들었습니다만..

지금은 올밤을 하면서도 잠시잠깐 입질없는 타임에 2~3시간정도는 쪽잠을 잡니다.
물론 물소리, 대차고 나가는 소리땜시 깊이 잠들지는 않지요~
이렇게 낚시하시면..
철수할적에나..담날 피로도에서는 엄청차이가 납니다..

낚시도 좋지만..몸이 건강해야 즐낙을 할수 있습니다.
안출하세요~~~ㅎ

밤낚시후엔 반드시 귀가길(혹은 귀가해서) 사우나에 댕겨 가십시요.

밤새 찬기운에 있던 몸을 녹이고 특히 관절 부위를 따뜻하게 풀어 주는게

무릎 아프지 않고 오래 낚시할 수 있는 지름길 입니다.^^

출조후 집에와서 쌰워를 한후~

비따민 씨이~ 를한병까서 마시고 잡니다~~^^

그럼 조금 덜합니다~~ㅎㅎ

쭈욱 읽어보니 잠이 정답이지 합니다.
따뜻한 샤워나 사우나.
꼭 하시구요.

저는 낮술이 정답같습니다.
항상 되풀이되지만...
낮술 먹으면서 지난조행의 참패의 원인을 분석하는것...
이것이 진정한 피로...누적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자마자 씻고 마눌 궁디 만지민서 한심 자고나면 만사ok...ㅋㅋ

집근처에 와서 해장국에 이슬이 두어병까고 따신물에

샤워후에...

잡니다...

악동님!

추천한방 드립니다 ㅎㅎㅎ

차에서 내리자마자 모자 푹 눌러쓰고
현관문 열고 들어올때까지 누구와도 마주치지 않습니다
(나의 패잔병 같은 몰골을 동네 아짐들 한테 보이면 안되기에 이미지 관리차원..ㅋㅋㅋ)
-요럴땐 계단을 이용합니다..아시져..ㅋㅋㅋㅋ

그리구 따끈한 국물에 민생고를 해결하고
욕조에 몸을 뉘이고 씻고는 세상 모르게 꺙 잡니다
피곤할땐 잠이 최고져....

전 이렇게 합니다

귀가후 뜨끈한 샤워를 하고 따끈한 국에 밥과 쏘주 1병을 먹고
거실에 이불펴고
마누라나 애들한테 등짝서 부터 다리까지 밟으라고 합니다
밟히다 보면 어느새 꿈나라에가 있습니다

이때 마누라 심기가 불편해 보이면 애들한테 시킵니다
심기불편할때 등짝 밟히다 등뼈가 휠수도 있습니다
애들도 말안들면 현금 박치기 약속하고 시키면 말 잘듣습니다
이때 주의할점이 현금 박치기 자주 떼먹으면 애들도 말 않듯습니다

어제 낚시가서 꼴깍 날새고(조과는 31, 32 외 7,8,9치 예닐곱수)
피로 회복할 틈도 없이 처가집 왔습니다.

다른 회원님들 말씀처럼 잠이 보약인데,,
오전 내내 운전하고 처가집 와서 야구 보네요...
야구 이기면 피로회복 될텐데..ㅋㅋ

ㅎㅎ
아직 젊어서인지 여건이 안되서 인지

밤새 낚시하고
평상시 자는 저녁시간이되야 잡니다.
보통 12~01시 정도에 잡니다.

다음날 일어나면 피곤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젊어서라기보다는 아무래도 버릇인듯 합니다.

피로회복에는 잠이 최곱니다.

밤낚시 가서 입질없는 타이밍 저녁, 새벽 시간에 1-2시간 자고 나면 다음날 그렇게 피곤하지는 않습니다.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막걸리한병먹고 한잠 푹 자고일어나면 개운합니다. ㅎ

푹자는게 보약임에 틀림없지만 일에 쫓겨 여의치 못할 땐

1 ㅡ 눈감길 때 피로회복제나(박카* 강추) 커피 마신다

2 ㅡ 운전시나 근무시 자주 스트레칭 해준다

3 ㅡ 평소에 미운 털 박는 월님들께 염장성 문자 나 쪽지 날린다
(의외로 효과 큼 ㅋㅋ)

잠도 좋지만 저는 온천욕을 즐깁니다.

온천이 없으면 사우나에 들어가서 땀 빼고 잠깐이라도

눈붙이면 피로가 많이 풀리더군요..혈액순환이 잘 되서 그런지.

아..그리고 대박조황인날은 훨씬 덜 피곤하다는...ㅋㅋㅋ

그냥 듸비져 자는게 최고 ㅎㅎ

피로를 푸는 방법은 거의 같으신것 같은데

왜저는 안풀릴까요

저도 집에와서 샤워를 하고 끼니를 해결하고

자는 편인데.......

월님들의 답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예전엔 2박3일 밤을새워도 그져 그랫었는데
이젠 연식이 좀 되다보니 2일밤 꼬박 새우면
2일간은 거의 죽음입니다.

저 역시나 다녀오자마자 따신물로 샤워부터하고
점심은 미리 먹고 들어오기 때문에 tv리모컨부터
찾습니다.

그런 다음 여기저기 누르다가 아무소리가 안 들리는거
같으면 잠든겁니다.

저녁때쯤 일어나서 저녁먹고 또 tv리모컨.... 개콘까지는
보려고 맘 단단히 먹고 있다보면 아침입니다..

아침까지 아무일 없으면 웬만큼 피로가 풀리고 자다가
깬다거나 그러면 화욜까지는 책상에서 가끔 졸립구 그러더라구요...

잠이 보약입니다....
뜨신물에 샤워하고~~~

낚시도 은근히 체력이 요하답니다.저의 경우 최소 2시간이상 현장에서 수면을 취합니다.계속 쳐다본다고
입질이 있는것도 아니고 (머피의법칙)

평상시 운동부족으로 피로가 심하신듯합니다..

헬스다니면서 낚시할땐 밤 꼬박새도 한숨자고 나면 별탈이 없었는데..
운동 끊고 몇개월 지나니까 피로가 잘 안 풀리더군요.. 평상시도 찌뿌둥한게..

몸이 예전같지 않다고 느끼실 나이가 되면 꾸준히 운동하는게 최고 보약인거 같습니다.^^

주변 숯가마에 가서 지지고 볶은뒤 깊은 잠을 자는 거죠......
잠은 집에서 자면 더좋으나 집사람이 잠만 자냐고 궁시렁 대서 거기에서 자는 것도 괜은것 같습니다.

눈치본후..,안전하다싶후면 ,, 걍 쭈우욱 잡니다..^^

평일에 마눌에게 충성을 다하여 마일리지를 빵빵하게 적립한후 주말에 다 소진시켜 버립니다..ㅋㅋ
그러면 낚시갔다온후 마눌이 반감보다는 동정의 눈빛으로 피곤한데 빨리 밥먹고 자라구 합니다...
마눌이 허락하고 내몸이 원하니 이 얼마나 행복한 잠이 되겠습니까?ㅋㅋ
우리 월님들 모두 평상시엔 충성을 다합시다 ^^

일단 따뜻한 물에 샤워 시원하고 하시고...
그담엔 따뜻한 국물에 쐬주 한병정도 그리고 시체놀이 들어갑니다...
아 물론 잠들기전엔 필히 양치해야 빨리 풀립니다.....

좋아서 하는 취미인 만큼 피로도 달게 생각이 되어야 하지만?
정말 힘들어서 죽을지경이라 마눌과 주중에 최선을 다하기로 거짓부렁하고
기냥 내리 쭉 잡니다.밥도굶고...ㅎ ㅎ ㅎ.안출하십시요.

아스파라거스 먹어줍니다 그러면 피로가 빨라요^^

아스파라거스 먹어주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샤워하고 한잠 푹주무시는게 최상의 방법아닐까요?

어제도 다녀와서

아직 잠도 못자고 있네요

월님들 글을 읽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을 모르겠어요.

그데 눈은 잠기고 오타는 자꾸 나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