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많은 순간을 목줄보다 원줄이 터진 아픔...

목줄은 그나마 늘 갈지만 원줄은 과연 얼마만에 교체하시는지 ??

한때는 한번 다녀오면 미련하게도 전부 갈아치우던 때도 있었죠

쩐빨 딸리는 채바바 .. 지금은 걍 쳐내삐리 둡니다

줄에 우담바라 피도록 ^^*


상류 초구멍에 찔러둔 44대..

야밤엔 넣기 힘들어 징거미 다리 떼고 투구벗겨 .....

04시 서서히 오르네요
(아시죠 가슴이 덜컹하며 숨이 턱 막히는)

좀더 좀더 더더더 ....... 딱 감이 옵니다 ..
(채바채바바바)

두손을 모아 잡고 힘껏 챕니다

m도 안되는 수심이지만 사력을 다해 쳐박습니다

아싸사짜!!

원줄 포* 6호 목줄 케브라4호 바늘 금* 7호 명검 자수정 큐 !!
(채바바나름 최고의 세팅이라는 ^^;;)

자신 있습니다

사정없이 쳐 올리는순간 팅 ~

불과 며칠 전 100% 리얼상황 입니다)

덩어리 뒤집는거 몇번이나 보고 개척한 구멍이라 ....

허무 합니다

대펴면서 찌고무 부분이 살짝 핀거 보고두 시간에 쫓겨 천추의 한? 남겼습니다



아래 마르샤님께서 올리신 긴줄의 줄풀어 짧은 줄 매면?

원줄문제 다시 한번 짚어 보고 싶습니다

설마 해가 바껴도 작년에 쓰던 줄 그냥 매단채 대물의 꿈꾸신다면

썩은 새ㄲ ㅣ줄로 호랭이 묶자는 것과 같겠지요^^

대물의 꿈을 꾸신다면 ..

당장 가방 열어 줄 채비 점검 들어 갑시다


과연 원줄 얼마만에 교체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