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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날짜 : 2012-10-04 17:47 조회 : 5235 본문+댓글추천 : 0
평택호에서 지난주 월척을 잡았든 그자리에서
아침5시50분경 철수준비중에 32대 스위벨채비에서
4짜한마리 잡았습니다
오늘 회사근무라 조금 일찍마쳐야 하기에
간단한짐은(파라솔,뜰채,삐꾸통..)미리차에 실어놓은상태였는데
차하고 거리가 20m 모노2호줄에 6호바늘, 뜰채가 있어야 하는데
차에 실려있고 최대한 고기힘을 빼기위해 계속공기를 먹이니
지넘도 지쳤는지 벌러덩 하더라구요
지반이 경사진 석축이라 조금 석축에 기대어놓고 조심조심 다가가
목줄에 손이가니 마지막 발버덩을 치는데 가슴이 쿵덕 다행이
무사이 접수하여 잽사게 안전지대로 올라오니
그제야 빨레판같은 녀석에 얼굴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이야!!! 흐믓한 미소가 절로 나오더이다.
오늘회사 근무인데 밤새낚시를 했더니 피곤함이 ㅠ.ㅠ
지난주월척---어제4짜----다음주5짜?? ㅎㅎ
다름주가 기다려집니다..
참 미끼는 글루텐(글루5,이모,알파), 집어제(어분,신장,보리) 떡밥낚시였습니다.
안출하세요!
어느 포인트에서 주로 낚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평택호를 즐겨찾는 조사로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