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배수로서 지인들과 2박중인데 비바람이 장난아니라 장히대기중입니다. 어제 첫입질은 같이온 처녀조사형님 채비해주다 찌가 놀고있길래 후딱달려가 걸린 34~35정도 되는놈 뜰채뜨려다 털리고 그 후 2시간지났나요? 올라온 2번째입질에 38 입니다ㅎ 지금은 비바람땜시 잠시 휴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