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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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귀찮아서인지 사진 조행기는 못올리고 이렇게 글조행기로 간단하게 올려 봅니다
12월9일 16:00 부터 새벽2시까지, 예당지 상류 ㅂㅇㄴㄹ 좌대에서 낚시시작 (직원과 둘이서)
날씨는 이틀전과 달리 너무 좋았습니다
2.1 1대, 2.3. 1대 2.5 1대 (저의 낚시대 편성)
2.3 1대, 2.5 1대 (동행한 직원의 대편성)
수심은 1.6M 권이고 수초언저리에 대를 넣고 낚시지작 20분만에 8치급 떡붕어가 첫수로 올라오면서
기대를 한층 부풀리게 합니다 연이어 동행한 직원도 1수 추가 ...........
그렇게 시작된 입질이 전녁먹기전까지 제가 6수 동행직원이 8수 ^^&
아시죠?? 저녁 무지하게 빨리 먹었습니다(계속 입질이 들어오는 시간이라)
7시부터 다시 낚시시작 저는 2.3대에 입질이 자주 오고 동행한 직원은 2.5대에서 집중.....
참, 찌는 고리봉돌기준 2호 이하의 저부력찌를 사용했고 채비는 마이너스(바늘까지 다달고 케미꽂이 노출).....
새벽 2시까지 입질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찌는 90%가 한뼘높이로 올려 줍니다
최근 예당지로 몇번 출조했지만 찌올림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25수 정도 (씨알은 보통 8-치가 주중 , 9치 4-5마리, 2마리는34 정도)
동행직원이 40수정도 (씨알은 저와 비슷하고 30 넘는것은 못잡았구요)
입질이 집중된 낚시대에서는 약 2시간정도 채비 투척후 3-5분이내에 입질이 왔습니다
동행한 직원은 올해 제가 중병의 길로 인도한 친구로 아직은 초보자로, 떡붕어이긴하지만
손맛 찌맛 실컷 보았다고 오늘까지 좋아서 어쩔줄 모르네요..^^&
그친구 와이프는 낚시 다니는줄을 아직 모르구요........
어쨋든 모처럼 즐거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토종 월척 잡겠다고 올 한해 노지로 낚시 많이 다녔지만 요즘같은 동절기에 요만한 손맛 보기가
쉽지 않거든요 .....
게으름을 떨치고 다음엔 꼭 카메라 가지고 가서 좋으 그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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