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더위가 무사히 지나가는듯 합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지고 있네요
18일부터22일까지 휴가를 홍천에서 보내고자 출발...
18일부터19일 오후까지 낚시할자리를 찾아 홍천일대를 싹 둘러보았지만 만만한데가 없네요...
홍천강, 동면, 서면, 북방, 남면까지....
그중에 자리잡은 남면의 어느 한자리에서
낚시자리와 풍경입니다.
상황은 금방이라도 월척급이 쏟아져 나올것 같은 분위기...
오랫만에 낚시하러 갔는데 후배,아는선배가 낚시터에 위로배달음식을 가지고 와 파티아닌 파티로 초조녁 낚시는........ㅠㅠㅠㅠ
새벽 4시에 일어나 기가막힌 입질을 보았지만 헛챔질로 마무리...
작은 놈들로 잠깐동안의 낚시를 마무리합니다.
완전히 황금색이더군요
그일대를 미련이 남아 돌아다녀 봅니다.
시동쪽 보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토종저수지도 돌아보았습니다만 낚시꾼들 들어온다며 진입로를 다 막았네요....ㅠㅠ
좀더 있으려 하였으나 일이 생겨 토요일날 내오느라 짧은 낚시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젠 가을로 월척을 볼 시기가 다가오네요
회원님들 안전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