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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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름수위 잠겨진 육초대 1년에 한번뿐인 이찬스를 기다리셨을 겁니다
저도 오늘 도전합니다
잠겨있는 육초대 언저리에 평상을 설치합니다
경사가 원만해서 롱다리는 사용하지않고 기본다리로만 차려봤습니다
차에서 포인트까지 거리 30 미터 기온 32도
차에서 가까운거리가 아니면 추천 못하겠습니다
들고가다가 진 다빠집니다
내가 왜 이고생을 하나 싶습니다ㅡ.,ㅡ
가까운곳에서만 사용하세요
이렇게 6미리 가공된 홀에 단레져 크랭크를 끼우고 사용하면 됩니다
차리긴 힘든데 차려놓으니 낚시하는 동안에는 편할거 같습니다
벌써부터 철수할때가 걱정입니다
몸살날거 같습니다
자세는 나오는데 내가무슨 대단한 프로도 아니고 이렇게까지 하나 싶습니다
파라솔은 이렇게 튼튼합니다
동출한 친구들 파라솔 돌아가고 엎어져도 제 클램프와 각도기의 조합은 돌아가는법이 없습니다
튼튼한만큼 무겁기도 하죠
제가 추구하는 낚시장비들은 가벼움보단 튼튼함을 중요시합니다
그러다보니 무거운것이 많습니다
예전 가벼운것을 찾아서 써봤지만 발판은 앞으로 쏠리고
각도기는 뒤집어지고 받침틀은 돌아가고 난리였어요
안전하려면 튼튼한걸 써야겠죠?
하지만 꼭 필요치 않은걸 궂이 무거운걸 살필요는 없으니
평상좌대는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전 다목적이라 휴가철에도 낚시할때 집사람 텐트칠 용도로도
사용할거라 후회는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신중하시길 ^^
잠긴 육초 사이사이 대늘 널어봅니다
힘들게 들어간거라 물에 직접들어가서 바닥 작업하고
신중하고 신중하게 대편성을 하다보니 어느세 12대나ㅡ.,ㅡ
흔들리거나 쏠리는건 전혀 없습니다
이상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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