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겨울 .. 저에겐 전혀 필요하지 않지만 매일같이 낚시 장비 딱고 조이고 채비 다시하고 하다보니

물가 금단 증상이 찾아왔습니다.

이래저래 여러가지 장만하고 봄준비를 하던중.. 저에게 있던 파라다이스 좌대가 뽀개지는 아픔을 작년에 겪었기에 좌대 검색 ~gogo

매니아층이 두터운 착한좌대를 구매 하였습니다.

바쁘지 않으니 천천히 보내 달라 부탁 드렸던 좌대. 생각보다도 일찍 도착 하였습니다.

산천어 축제를 가서 인파에 휩쓸려 다니다 보니 몸은 망신창이 인데 커다란 포장을 한체로 놓여있는 택배를 짊어진채로 낑낑대며

집으로 옮김후 바로 개봉~!!!

와이프와 함께 시트지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하하;; 우리 와이프 따봉!!!

시트지와 금속 스티커는 미리 인터넷으로 주문 하여 놓았엇고요. 다른분들 보니 패브릭 시트지 사면 된다고 하시기에..거기에

칼과 밀수 잇는 수건~ 그리구 철수세미?? 그것도 준비 하라고 하셧지만 철수세미는 준비 안했이에 기존 스티커 안띠고 작업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