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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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맛에 맛는 타프를 최대한 저렴하게 "고품질"로 셋팅해봤습니다.
1. 타프천
제품스펙 : 보트 천막과 같은 원단 / 크기: 4m x 3.5m
세화실업에 부탁드려서 "4 x 3.5 m"로 제작하였습니다.
기존 렉타타프는 너무 크고, 미니렉타는 약간 작은감 있고해서 그 중간값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캠핑ABC부터 많은 제품들을 보고 경험해봤지만 원단에서 앞도적입니다.
천이 많이 두껍다보니 무게감은 있지만 그만큼 그늘에는 최적입니다.
2. 폴대 셋트
제품스펙 : 메인폴 ( 700mm x 4ea = 2800mm ) 2개조 / 보조폴 ( 600mm x 3ea = 1800mm ) 4개조
요즘은 소규모 캠핑 싸이트에서 저렴하게 공동구매 형식으로 판매하는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타 제품들을 썼을때도 품질이 괜찮았던 한 카페를 골라 "레드컬러" 제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은색 컬러는 더 저렴합니다.)
3. 팩
제품스펙 : 12M 아이너트 + 스텐봉 10파이 용접
약 2~3년전 자작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아이너트 12M + 스테인레스봉 10파이"를 용접하고 땅에 박히는 부분은 동그랗게 갈아주었습니다.
당시 스텐봉은 얻고 아이너트만 구입해서....
개당 2천원이 안들었던걸로 기억되네요.
잘 가지고 있었더니 결국 타프에 써먹게 되는군요. 아이너트를 뒤집어서 용접한 이유는 해머링 할 때 덜 미끄러집니다.
4. 스트링
제품스펙 : 총길이 - 45M (PP재질)
캠핑abc 제품입니다.
스트링은 PP(polypropylene) 제품이 PE 제품보다 좋습니다.
아래 제품은 PP 재질로 반사스티커가 매립되어 있더군요.
세일하길래 저렴해서 구입완료.
5. 스토퍼
제품스펙 : 알미늄 타공(6mm) 후 아노다이징
폴대셋트 구입한곳에서 같이 구입하였습니다.
타공은 6파이이고 품질은 괜찮더군요.
결정적으로....저렴합니다. 개당 800원
재료가 다 모였으니 테스트 삼아서 설치해봤습니다.
원래 메인 폴대는 3개만 꽂아서 사용하는데 첫 테스트라 4개 모두 장착한 상태로 펴봤습니다.
총 얼마가 들었는지 계산해봤습니다.
1. 타프천 - 120,000원 (4m x 3.5m 주문제작)
2. 폴대 셋트 - 99,800원 (메인폴 70cm x 4ea - 2개조 / 보조폴 60cm x 3ea - 4개조)
3. 팩 - 개당 2천원 쯤~ = 8EA = 16,000원 (구입할 경우 80,000원) (시중에서 만원에 판매 된적 있음)
4. 스트링 - 19,000원 (45M)
5. 스토퍼 - 800원 x 8ea = 6,400원
총 합계 = 261,200원
아주 저렴하게 20년은 쓸 제품을 마련했습니다.
다음번 사용기는
1. 크루션 멀티좌대
2. 파라솔 원단에 따른 온도변화 ( 호봉 47 vs 호봉 2중천 47 vs 세화원단 47 vs 큰나무레저 47 ) - 그 외는 제품이 없어서 패스...
위 2개 사진은 다 따놨는데 작업하기가 엄청 귀찮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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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보너스...
파라솔 빌려주고 반납받으러 갔다가 얻어왔네요.
위에 제가 쓰던 팩과 같은 방식이며 이건 아이너트가 정방향입니다.
윗부분에 나사선까지 매립해주신 센스...
덕분에 스텐봉은 12파이로 제작되었습니다.
가장 아랫부분은 잘 들어가도록 동글동글하게...
(뾰족하게 만든것보다 둥근게 사용하기에 더욱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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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대단~^^추우처어언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