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물건 받고 비와 태풍이 온다는 소식을 알면서 좌대를 펴보고 싶어 일단 가까운 곳으로 가봅니다.

가방이 튼튼하고 들기 편하게 되있습니다. 좌대 자체에도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들기는 편한데 무게가 ...ㅋ 좌대의 약점이 수납공간과 무게

인것 같은데 일단은 가방이 편하게 어깨에 멜수 있어서 편합니다.


짜잔 뭔가 꽉찬 느낌입니다...아~~ 새색시 첫날밤도 아니고 흐흐흐~~~ㅋㅋ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앞다리 , 뒷다리 , 받침틀 연결 고리 , 텐트 고정나사 , 좌대날개 고정 클립 입니다.


제껀 대륙받침틀인데 고정하는 방법을 잘 몰라 한참 골벵이 짓했네요..ㅡㅡ;;
계측자 60cm ㅡㅡ;; 6짜는 고사하고 아직 4짜도 못잡아봤는데..ㅋ 암튼 계측자도 듬직하네요..ㅋㅋ



의자 미끄럼 방지 턱도 있고~~


일단 먼저 접지 좌대로 깔아봤는데 다른 좌대와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날개가 있어서 잔잔한 물건 놓기는 좋습니다. 가방도 놓을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기도 하고요.

텐트 치기 위해 한건데 여러모로 좋을 듯싶습니다.무게도 줄이기 위해 구멍도 뚫어 놓고요.




수중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흔들흔들 거릴가봐 조금은 걱정했는데 바닥에 딱 힘을 주고 꾸욱 눌러 주니 딱 고정이 됩니다.

쉽게 말해 짱짱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짬낚이나 1박으로 가시면 힘듭니다.ㅋㅋ 차량하고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추천합니다.ㅎㅎ
하지만 이만한 크기에 이정도 무게면 아주 대단하다고 보여집니다.그래야 안정적이고요.
설치가 아주아주 초간단 편합니다.
텐트는 호봉 소자나 트라이캠프 설치하시면 됩니다.
될수 있으면 접지보다는 뒷다리도 설치하는게 좋을듯싶습니다.
땅하고 같이 수평되게 해놓고 조금 떨어뜨리면 벌레나 각종 위협요소에 조금 방어를 할수 있을듯 싶습니다.
여름에 그냥 의자 없이 매트만 깔고 신발 벗고 하시면 좋을듯싶습니다.
에고 여러가지가 있지만 너무 홍보하는것 같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ㅋ



안녕하세요 월님들 ^^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먼저 소개를 올리고자 합니다.

저는 이번에 이스케이프 좌대 스텝으로 선정된 율아빠라고 합니다.

낚시한지는 얼마 안된 꽝만 치는 초보조사입니다.ㅡㅡ;;

이스케이프 스텝이기 전에 낚시하는 한사람으로써 오해와 논란의 소지가 있을까봐 이렇다 저렇다 일부러 안쓰고 그냥 간단하게

사진과 궁금해 하실것 같은 사항 몇글자 끄적입니다.

제가 이렇게 소개하는것은 혹시라도 스텝이기 때문이라 생각해서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초보 후배가 그냥 사진 몇장 올린다고

선배님들이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고 그럼 항상 선배님들 건강조심하시고 올 한 해에도 대박나셔요~~^^*